거열산성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열산성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열산성군립공원

18.7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47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산청나리꽃펜션

산청나리꽃펜션

18.7Km    2024-10-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250번길 52-9
055-972-9989

지리산 줄기를 따라 흐르는 경호강과 지리산 끝자락을 뒤에 두고 힐링의 고장 산청에 자리한 산청나리꽃펜션은 산청 I.C에서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그리고 성철스님 생가가 있다. 5월에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리며 하절기에는 경호강 래프팅체험을 할 수 있고 9월~10월이면 산청한방 약초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고장으로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현대인은 산청나리꽃펜션에서 힐링케어를 느껴볼 수 있다.

거창창포원

거창창포원

18.8Km    2025-04-30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연꽃,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룬다. 가을엔 국화와 단풍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추성산촌생태마을

18.8Km    2025-06-2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26

추성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마을이자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안고 있는 마을이다. 때문에 추성산촌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려는 사람들에게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추성마을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칠선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소ㆍ선녀탕ㆍ비선담, 칠선폭포ㆍ대륙폭포·마폭포 등 수많은 폭포와 소가 연이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바로 이곳 추성마을 초입에 있다. 공영주차장 바로 위쪽이다. 체험관에는 카페와 체험장,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있고,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

18.8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791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은 2020년 7월 지리산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대형카페이다. 건물 속에 오래된 전통찻집 <귀거래사>의 한옥을 품고 있는 '집속의 집' 형태의 독특한 건축디자인이 특징이며, 지리산에서 갓 볶아낸 커피와 직접 담근 수제청, 그리고 카페에서 바로 만들어 내는 디저트들이 있다. 매년 달라지는 지리산 풍경 사진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작은 책방처럼 꾸며진 공간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책 등의 볼거리도 있다. 그리고 지리산 지역 유일한 라이브 재즈 공연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있다.

거창축협한우팰리스

18.9Km    2025-03-18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178
055-943-9204

‘거창축협한우팰리스’는 덕유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야생쑥을 급여하여 친환경사육프로그램으로 생산한 명품한우인 ‘애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음식점이다. 거창읍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감칠맛 나는 거창 애우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는 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가 있으며, 가조온천과 무주리조트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19.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892

지리산 산내들 펜션 야영장은 펜션과 캠핑장 운영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도로 쪽에 있지만 오토캠핑장은 안쪽 깊숙이 있어 소음 없이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1,920㎡의 면적에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이다. 캠핑장은 산책하기 좋게 조성해 놓았고 나무가 울창해 그늘막을 별도로 치지 않아도 된다. 또, 나무 사이에 줄을 걸어 해먹이나 젖은 옷을 말리기도 좋다. 산과 들, 시냇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고 뱀사골 계곡 옆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 물놀이가 가능하다. 단, 수심 깊은 곳이 많아 주의 표시를 잘 따라야 한다. 계곡 가운데 바위가 솟아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내려 놀기도 하는데 바닥이 모래라 다칠 염려는 없다. 또 이곳은 다슬기가 많아 다슬기 체험이 가능하고 민물낚시도 즐길 수 있다.

지리산 매동마을

지리산 매동마을

19.0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6-4

매동마을은 마을 앞 200m쯤 되는 곳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괭이골로 부르다가 묘동으로 고쳐 불렀는데, 1870년대에 땅의 모양이 매화꽃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다시 매동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매동마을에는 세 군데에 당산이 있는데, 마을 뒷산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 마을 복지회관 옆에 있는 작은할머니 당산이 그것이다. 할아버지 당산은 고사한 나무와 무덤같이 돌을 쌓아 놓은 누석단의 결합 형태이고, 할머니 당산은 무덤 같은 누석단이다. 작은할머니 당산은 땅에 묻혀 있는 기반 암석이다. 이 마을은 매년 음력 3월 1일 당산제를 지내며 담벼락과 돌담이 예쁜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구간 중에 있으며 마을 안에는 여러 민박집이 있다.

거창 일원정

거창 일원정

19.0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밤티재로 863

거창 일원정은 1905년에 강호산인 김숙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선산 김씨 김숙자의 후손들이 유림 학자들과 더불어 지은 정자로, 개인의 인격수양뿐만 아니라 인재를 기르는 서원 역할을 수행하였다. 정자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몽주, 길재, 김숙자,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의 성리학적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향사하는 서원의 기능도 병행하고 있다. 일원정의 길 건너에는 김숙자 신도비가 있다. 본채인 일원정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앞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평면 바닥 높이를 높게 하여 마치 중층 누각으로 보인다. 좌측 앞쪽에 2칸의 규모의 대문채가 있으며 우측에는 5칸 크기의 아래채가 있다. 일원정에서는 정몽주, 길재, 김숙자,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등 성리학의 뿌리를 같이하는 7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효산서원

효산서원

19.0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신차로1480번길 7

산청군 차황면에 위치한 효산서원은 경주 김씨인 김자수(金自粹), 김영유(金永濡), 김상례(金商禮)를 배향하기 위해 1991년에 창건된 서원이다. 당시 홍경래난의 여파로 속세를 떠나 산골에서 쓰라린 고통과 험운을 겪어 가면서도 어버이를 섬기며 숭조 의념이 남 달라 전대의 관망을 매듭짓고 자연과 풍영을 벗 삼아 초야에 묻혀 살면서 벼슬에 나가지 않는 순결한 위인이 살아온 곳이다. 이때 잉승된 사문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가범과 예절이 완연하고 정민함에 금세에 인감이 되는 본손 세환이 유림의 후원에 힘입어 사원을 준성하여 삼현을 모시고 향예하고 있다. 서원을 구성하는 건축물로는 4간 팔작지붕인 효산서원이 있으며 경모사 근사문 상덕문 봉월루 삼묵재 내성문 춘강정사 복원문 등 총 9채의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