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지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지계곡

지지계곡

16.8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438-3

지지계곡은 장수의 장안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만나 만들어진 계곡이다.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 상단이 서로 면계를 이루며 영취산에서 한 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정맥은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에서 시작하여 지지리, 동화리, 남원, 구례, 곡성을 지나 삼백리 하동포구에 이르는 섬진강의 최상류이다.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위치한 10㎞의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은 온통 붉어지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산청문화원(문화의집)

산청문화원(문화의집)

16.9Km    2025-07-24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엔청로 56

산청문화원은 1957년 3월 사설문화원으로 발족하였으며, 1965년 1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고, 2016년 7월 신축 문화원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정보와 문화 프로그램 습득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정보공간이다. 문화학교 교실, 산청문화 회보 발간, 전국학생백일장, 전국한시백일장, 지리산 산신제, 산청군 농악경연 대회,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6.9Km    2024-05-2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 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서계서원

서계서원

17.0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덕우지길 51

산청읍에 위치한 서계서원은 조선 중기 문신 덕계 오건 선생(1521~1574)의 학문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606년(선조 39)에 한강 정구를 비롯한 사림이 창건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서계서원으로 선현을 배향하고 지방 교육을 담당했으며, 산음현(산청군의 옛 지명)의 유일한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1921년에 복원되었다. 경내는 3칸의 창덕사를 비롯하여 4칸의 강당, 3칸의 부속 강당, 각 2칸의 동재와 서재, 대문, 3칸의 고사, 4칸의 태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성한 공간인 창덕사에는 오건 선생을 주향으로 봉안하고, 왼쪽에 오간과 박문영, 오른쪽에 오장의 위패를 각각 봉안하여 해마다 음력 4월 2일에 사림들이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전형적인 서원의 배치 형태로서 솟을대문인 입덕루를 들어서면 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뒤 강당인 서계서원이 있다. 강당 뒤로 창덕사가 있고 덕천재와 장판각, 비각이 축을 이루고 있다.

용추자연휴양림

17.0Km    2024-06-1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군립공원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1,325m)의 수망령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풍부한 수원,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수려한 휴양림이다. 휴양림이 있는 계곡은 황석산(1,190m), 기백산(1,330m), 금원산(1,352m)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이다. 게다가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 데다 찻길도 잘 나 있어서 일 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길이가 수십 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우레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다는 은신암과 삼국시대 축성되었다는 황석산성에는 등산로가 있으며, 구수한 고향의 입 맛을 돋우는 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 산재하며, 숙박, 야영, 등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림문화수련관을 비롯해 야영장, 오토캠핑장, 대피소, 물놀이장, 야외테이블, 나무다리, 징검다리, 야외샤워장, 어린이놀이터, 급수대 등 매우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17.0Km    2024-07-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 군립공원에 속한 용추자연휴양림은 금원산(1,353m)과 월봉산(1,279m) 사이에서 흐르는 아름다운 상류에 있는 야영장이다. 산책로, 등산로,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탁자, 숲 속의 집, 전망대 등의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간이 물놀이장, 체력단련 시설, 자연 관찰원, 야외교실 등이 있으며, 취사장, 급수대, 화장실 등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이 가진 좋은 것들 즉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의 모든 기능을 살려 산림 내에서 휴양,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숲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시원한 계곡물을 인공적인 계단식의 물놀이장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특히 우레와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ON산청빛나는여름밤페스티벌

ON산청빛나는여름밤페스티벌

17.0Km    2025-07-23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733 산청군자원봉사센터
1644-0840

산청의 여름 대표축제로써 ON(온) "불을 켜다. 산청의 빛을 밝히다."라는 의미로 키워드는 빛(경관조명)과 여름밤(야간행사) 이며, 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산청의 야간산업 관광의 다양한 소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산청의 여름축제이다. ONLY 산청, PLAY ON 산청이라는 슬로건으로 초대가수 “황가람“, ”임재현“ 등 시원하고 신나는 무대공연과 플리마켓 셀러모집, ON(온)징어게임, 여름방탈출게임(스탬프투어)모집 및 푸드트럭, 쿨링포그존, ON스플래쉬존(물총놀이존), 키즈존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사람과바다 래프팅

사람과바다 래프팅

17.0Km    2025-03-18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86번길 9-5
055-974-2000

‘경호강’은 최근 떠오르는 중부권 이남의 래프팅 명소이며, 국내에서 ‘동강’과 ‘내린천’을 제외하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지리산 자락과 별다른 오염권이 없어 쏘가리와 꺽지가 사철 잡힐 정도로 수질은 양호하고 길게 흐르는 풍경도 다양하다. 수량은 국내에선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서 짧고 긴 급류가 다양하며 급류 중간 수상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넓고 잔잔한 구간도 형성된다. 장마철 수량은 내린천보다 좋으며 급류는 한국 최고라 자부한다.

딸부자집

딸부자집

17.3Km    2024-01-18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로 279-1

함양군 서상면의 어탕 맛집으로 알려진 딸부자집은 남덕유산을 오르는 등산객 및 근처 골프장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게 끓여 내는 어탕이다. 어탕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가지, 오이 등 기본 반찬들은 집밥을 생각나게 한다. 어탕을 못 드시는 분들을 배려한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도 인기가 좋다. 또한 식당 벽면에 네 명의 주인집 딸 사진이 붙어 있어 딸부자집이란 상호를 떠올리며 미소 짓게 한다. 가까운 곳에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와 함께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봉화산

봉화산

17.3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구상리

봉화산은 전북 남원시 아영면 구상리에 자리 잡고 있다.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 구간의 중간 지점에 위치했다. 봉화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이 전개된다. 북으로는 장수의 장안산과 무령고개, 경남 함양과의 경계인 백두대간 백운산의 웅장한 산줄기가 눈앞에 버티고 서 있다. 남쪽을 바라보면 아영면 고원지대 들판 너머로 지리산의 장쾌한 산맥이 우뚝 솟아있다. 동으로는 함양 땅과 멀리 거창에까지 이르는 경상도 산하의 풍경이, 서쪽 아래로는 장수군 번암면 일대의 산골 마을 풍경과 겹겹이 이어진 전라도 땅의 첩첩산중이 펼쳐진다. 봄철에는 아름답게 붉게 핀 철쭉 군락이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답다. 이 외에도 야생화와 산나물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