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통하나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에서 통하나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에서 통하나봄

춘천에서 통하나봄

5.8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02-3463-0646

[춘천에서 통하나봄]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통일부가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이번 [춘천에서 통하나봄]은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을 기념해 개관식과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 내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과 개관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제공된다.

오심5

오심5

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45
010-9469-2535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카페이다.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강원 나물밥 브런치이다.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5.9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우벌길 15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은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에 있는 두부 전문집이다. 새벽이면 우리 콩을 사용해서 가마솥에 끓여 두부를 만들고 있다. 정성껏 삶아 낸 콩과 두부를 이용해서 상에 내는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 두부와 콩이 맛이 있으니 음식도 당연히 맛이 좋다. 식당 내부도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차려지는 반찬도 야채와 나물은 모두 제철 재료를 사용해서 차려내고 있다. 재래식으로 두부를 만들고 있어 순두부의 양이 많이 나오지 않아 음식은 일찍 끝날 수 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6.0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鳳凰臺)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

자연과 문학을 만나는 춘천 여행

자연과 문학을 만나는 춘천 여행

6.0Km    2023-08-09

춘천은 문학, 자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를 품고 있다. <봄·봄>, <동백꽃>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김유정 대표작의 실제 배경이 되어준 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부터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제이드가든수목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 여행지로 손꼽히는 남이섬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요소가 가득하다.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6.0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춘천을 떠올리면 호수가 연상된다. ‘호반의 도시’를 수식어로 달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춘천은 외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능선에 쏙 안겨있는 분지이기도 하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래킹의 최적지인 것이다.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의 경로는 ‘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김유정문학촌’ 까지고 거리는 5.2㎞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로스터리 카페 더웨이

로스터리 카페 더웨이

6.1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72

카페 더웨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갤러리형 디저트 카페이다. 향기롭고 고소한 더웨이 블랙과 더웨이 브라운 시그니처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9가지 가니쉬와 미니 크로플도 판매하고 있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6.1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033-261-4650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이 다시 찾아온다. 「봄·봄」 ,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김유정이 한국 문학사에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극, 판소리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장르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유정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뿐 아니라 밴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등의 작품성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은, 관람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김유정문학촌에서 김유정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김유정문학촌

6.2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려우도예

6.2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김유정 작가를 다양하게 만나고 표현해 볼 수 있다. 려우도예는 김유정 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물레 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이팅, 흙 빚기를 통해서 도자예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꼭 보기 좋은 도자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