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카페 입구에서부터 각 계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 느낌이 나는 외부 좌석도 있고,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라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인 본점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열고 2호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루프탑은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엔 대형 파라솔이 쳐져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 생망고,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청포도를 올려주는 크로플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인기 메뉴다. 2층 실내에서도 통창으로 바라보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갯벌노을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7.5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바다 내음과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여수 해안 경관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착하는 섬달천도의 아름다운 카페이다.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1층, 야외 테라스, 2층, 루프탑 등으로 이루어진 3층 건물에 조명과 소품을 이용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카페 안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오션 문 에이드, 과일 그릭 요거트볼이 유명하고, 생과일 빙수,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판매한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뷰 덕분에 카페 2층에 앉아서도 창으로 들이치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여자도를 갈 수 있는 섬달천 선착장이 있다.
17.5Km 2025-03-26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최초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 구조 - 원형철근 콘크리트(11.1m) * 등질 - 섬백광 20초 1 섬광(FlW20 s) * 특징 - 흰색 띠를 두른 듯한 돌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등대로서 남해중부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17.6Km 2025-08-18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앵강다숲마을은 남해의 앵강만 자락에 위치한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마을로 이동면 신전리, 화계리, 용소리 일원에 산재해 있는 앵강만의 산과 숲, 바다, 농경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풍성한 농·특·수산물을 활용한 농어촌체험마을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앵강다숲은 소음 없고 깨끗하고 맑은 주변 환경, 드넓게 펼쳐진 앵강만의 청정 갯벌,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깨끗한 수질 등 천혜의 자연조건들 속에서 복잡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의 그윽한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앵강다숲갯벌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등이 있으며 농어촌을 체험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휴양촌이다. 앵강다숲마을에는 남해약초홍보관, 힐링국민여가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들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17.7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17.8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91
061-685-7667
‘마띠유’는 전남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과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마띠유는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7.8Km 2025-08-04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785-24 장척마을회관
갯돌노을마을(장척마을) 뒤로 호암산을 등지고 가치산을 안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여자만에는 복개도, 장구도 그리고 모개도의 세 무인도가 놓여 있다. 마을 주변 농촌환경과 여자만의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농·어촌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마을로 여자만이 펼쳐져 있는 마을 앞 청정 갯벌은 수심이 얕고 간·만조시 각종 바다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복개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척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생김새가 긴 잦대 같다는 의미로 긴 장자와 자 척자를 써서 장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는 학교 밖 자연 학습 체험장이고 관광객에게는 평화로운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민과의 활발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체험관광 및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 갯돌노을마을앞으로 해변를 따라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17.9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17
텐트, 조리기구, 가구 없이도 미리 조성된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캠핑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여수 메아리 글램핑장은 거문도, 백도, 오동도, 금오도, 복개도, 여자도, 모개도라 불리는 7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안에는 침대, 테이블, 전자레인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숯을 빌려 바비큐를 할 수도 있으니 캠핑 분위기를 물씬 내기 좋다. 캠핑 장비를 이고 지고 갈 필요 없이 몸만 가서 설거지와 주변 정리만 깨끗하게 하고 나오면 된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밤새 무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17.9Km 2025-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40번길 37-16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파라다랑스는 자연 관광지로 총 5개의 구역이 있는데 두꺼비바위와 카페 파라다랑스, 3만 평 규모의 계절마다 바뀌는 4계절 다랑이논식 자연정원,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파라다랑스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이 준비된 카페이며 남해 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이며 38년 경력의 바게트 장인의 레시피로 구운 바게트 샌드위치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18.1Km 2025-08-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독정항은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 섬에 있는 어항이다. 원래는 여객선이 입출항하던 곳이었으나, 화태대교가 개통되면서 내륙과 섬이 연결된 이후 바다낚시 명소로 더 유명해졌다. 근처에는 여수갯가길 코스 중 5코스인 화태 갯가길이 있어 둘레길을 따라 섬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둘레길로,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