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능이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0m    2     2022-12-02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만수계곡

만수계곡

10.0 Km    57256     2024-02-0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길 136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만수를 누린다고 하여 만수계곡이라고 하며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숲이 계곡을 덮어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만수계곡은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깎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만수계곡에서 계곡을 따라 천황봉, 업대, 신선대, 문장대, 중사자암, 복천암, 세심정을 지나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 17㎞의 등반로가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등반을 하다 보면 계곡과 산이 어우러져 진정한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로지 계곡물 소리와 산이 살아 숨 쉬는 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기 좋다. 주변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가 있다.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10.1 Km    10625     2023-03-31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3길 6-7
043-540-3231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터장(관기재래시장)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5일장이다. 형성 초기에는 우시장과 더불어 곡식의 물물교환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성황을 이루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 시장 번영회가 재래식 장터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서히 옛모습의 시장으로 살아나고 있다. 관터장은 보은에서 14km 지점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편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직행버스, 시내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자가교통을 통해 관터장을 가는 방법으로는 대전을 기점으로 옥천과 영동을 거쳐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과 상주에서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청주 - 미원 - 보은 -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등이 있다.

태화루

태화루

10.2 Km    1     2024-03-25

충청북도 보은군 관기송현로 102 코코라아치킨

태화루는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넣고 요리한 덕분에 깔끔한 맛이 일품인 짬뽕이다. 짬뽕밥과 짜장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구병산

10.4 Km    34918     2024-04-24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

구병산은 호서의 소금강인 속리산에서 뚝 떨어져 나와 마로면 적암리와 경북과의 도계에 웅장하고 수려한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다. 일명 구봉산이라고도 한다. 특히 가을단풍이 멋들어진 곳으로 단풍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산행지로 적격이다. 정상에서는 평평하며 넓은 보은평야가 내려다보인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남단에 위치하여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왕봉을 지아비 산, 구병산을 지어미 산, 금적산을 아들 산이라 하고 이들을 묶어 삼산이라고 불렀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알프스]로 출원 등록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구병산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10㎞ 정도 거리에 아름다운 자연과 시설물이 조화를 이룬 서당골청소년수련원이 있으며, 구병산에는 서원계곡, 만수계곡, 삼가저수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계곡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99칸의 선병국 고가를 비롯하여 역사의 산교육장인 삼년산성, 한국전쟁 때 폐허가 된 토골사 터가 있다.

온제향가

온제향가

10.6 Km    7293     2023-0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아치실길 64-13
043-543-1954

동서남북 자연을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강하고 즐거운 음식이 있는 농가맛집 온제향가이다. 좌석은 좌식과 입식이 있고, 텃밭과 산과 들에서 채취한 정성 가득한 건강 상차림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식사 후에 테라스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즐기며 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6~7월에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가능하며,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농산물과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채나물 등을 이용한다. 보은의 농장과 체험마을에서 생산하는 표고, 유기농 계란, 두부 등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한다.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10.6 Km    2     2022-10-17

경상북도 상주시 속리산로 2344

묘봉두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두부백반이지만 청국장백반과 비지장백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과 두부는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주민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가 있다.

산모랭이풀내음

산모랭이풀내음

10.7 Km    2605     2023-1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산척상궁로 421-100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산모랭이풀내음은 답답한 공기,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을 보고, 산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만여평의 넓은 부지에 대형 수영장, 미니 도서관, 300m 위 다래터널, 동물체험장, 족구장,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모랭이풀내음에서는 손두부 만들기, 잼·조청 만들기, 효소 만들기, 생명과학 체험 등 다양한 농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기 좋은 곳이다.

구병리아름마을

구병리아름마을

10.8 Km    29702     2023-03-2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길 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마을로 구병산 자락에 아늑하게 놓여있는 산촌마을이다. 그 지형이 소의 자궁과 같다하여 우복동(牛福洞 )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구병산 밑이 되므로 구병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느진모기, 된모기, 웃멍어모기 등이 있다. 된모기는 산밑에 바짝 붙어있는 마을이다. 웃멍어모기는 구병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 한다. 노송이 우거지고 산비탈에 메밀꽃이 피어나는 보은군 구병리마을은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마을이다. 지친도시 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자연과 벗하며 한가로이 농촌을 체 험하고 싶다면 이 곳을 권한다.

여느 산간 마을처럼 산자락을 개간한 밭이 주종을 이루는 이 마을은 총 6개 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팜스테이를 구성하고 도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농사 체험은 산간 마을답게 채취가 주종을 이루는데 봄에는 복분자 딸기가 여름에는 각종 버섯이 채취된다. 그리고 가을에는 머루·다래 등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특히 토속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메밀묵 만들기와 옥수수 엿 만들기를 손수 해 볼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메밀묵 만들기는 주부들은 물론 어린이나 남자들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시식을 한다면 손수 만든 것이라 더욱 맛이 좋을 것이다.

금화서원

10.9 Km    1631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보은군 삼승면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1758년(영조 34) 유생 강재문외 105인이 최운, 성운, 조식, 성제원, 최흥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광복 후 지방유림회에서 적극 주선하여 1967년에 복원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3칸의 강당, 5칸의 관리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최운을 비롯하여 5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유생들이 모여 강학하던 장소였으나, 지금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겸 회합장소로 쓰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중정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7변 7두이다. 금화서원 아래로 충청북도 문화재자료인 [보은 계당과 계정]이 있다. 보은 계당은 조선 중기의 학자 최흥림이 낙향해 은거하며 공부했던 건물이다. 금화서원이 창건되고 이곳을 강당으로 했다. 계정은 금적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이용한 자연 정원이다. 폭포와 자연 괴석 등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했다. 계당 앞마당에 바위를 파내어 물길을 만들고 계곡수를 끌여들여 풍류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 보은 계당과 계정은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드물게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교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