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오동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호텔 오동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호텔 오동재

3.7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약수닭집

약수닭집

3.8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2길 5

약수닭집은 여수시 국동에 있는 닭고기 숯불구이 맛집이다. 구봉초등학교 인근 산자락에 있던 식당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 더욱 성황리에 영업 중인 곳이다. 식당 옆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테라스 석이 있어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대표 메뉴인 닭구이는 토종닭에 밑간을 한 상태로 손님상에 차려진다. 전라남도 여수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에 손맛이 가득하며, 메뉴도 정갈하다. 숯불구이 외에 백숙, 옻닭, 닭죽이 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국동칼국수

국동칼국수

3.8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78-1

여수의 국동항 부근에 있는 국동칼국수는 속이 꽉 찬 김밥과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이다.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회전율도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서 식사할 수 있다. 국동칼국수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은 육전김밥, 무말랭이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국동김밥까지 총 5가지 종류다. 모든 메뉴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한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큼직한 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육전과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살짝 느끼할 수 있으므로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해장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쫄면, 보리육전비빔밥, 보리밥 메뉴가 있다. 밑반찬은 여수답게 갓김치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둘레길산장

둘레길산장

3.8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길 89

둘레길 산장은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닭 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숯불닭구이, 해물백숙, 한방백숙, 옻 백숙 등으로 매일 아침 건강한 토종닭을 잡아 요리한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여행객이나 타 지역에서도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을 듣고 방문한다. 닭 요리 주문 시 요청하면 닭 육회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와 테라스에 총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국동항 수변공원, 봉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용월사

용월사

3.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카페하이클래스

카페하이클래스

4.0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무술목길 114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 하이클래스는 같은 이름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류와 수제 청으로 만든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 등의 간단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판매한다. 카페 하이클래스는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그네를 탈 수 있는 포토존인 하이스윙이 있다. 이 그네는 카페 이용객과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로 운영된다. 또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그네를 탈 때 입을 드레스도 유료 대여해 준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드레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네를 타면서 끝자락이 펄럭이며 예술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루프탑에는 천국의 계단과 유리 바닥 전망대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커피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한산사(여수)

4.1Km    2024-06-17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산길 114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이다.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이 확실치는 않다.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산사의 한산모종(해 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3경이다. 신도회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불교행사에 참여하여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거나 경내를 돌아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시내와 여수바다의 경치가 아름답다. 야경을 보기위해 한산사를 방문할 시 정숙을 요한다.

한옥호텔 오동재

4.1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 여수 덕충동에 위치하며,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한옥호텔이다.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나래밥상

나래밥상

4.2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2940

나래밥상은 30년 전통의 여수 나래식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여수 10대 진미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생선구이를 시작으로 서대회무침,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계절 메뉴로는 싱싱한 제철 생굴을 제공하며, 아침에 방문하면 황태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매장은 매우 큰 규모에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서 단체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간장 꽃게장이다. 큼직하고 속이 꽉 찬 꽃게에 고추 등을 올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한 상이 나온다. 포장, 택배도 가능하며, 식사 메뉴 이외에도 밑반찬, 지역 특산물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무슬목 유원지와 여수 예술랜드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함께 여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4.3Km    2025-04-16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