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지구전투전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평지구전투전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

지평지구전투전적비

12.6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57

지평리전투는 미 제2사단 제23연대(프랑스대대 배속)가 1951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평면 일대에서 중공군 3개 사단 규모 5만여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방어전투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얻은 최초의 전술적, 작전적 승리다. 지평리전투 이후 유엔군은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38도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는 지평리전투에서 치러진 대 중공군 방어 전투의 공적을 기념하고 전사한 장병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1957년 7월 15일 국군 제5사단이 건립하였다.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전적비의 바로 옆에는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이 있어 지평의병 활동과 지평리전투에서의 의병 정신과 희생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무이숲

무이숲

12.7Km    2025-01-13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247

무이숲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무이숲은 푸르메 재단이 운영하는 카페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 비장애의 경계 없이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문화, 예술이 만나고 조화를 이루며 무이(無異)의 가치를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한다. 카페 건물과 입구까지 넓게 펼쳐진 잔디의 규모가 매우 크고 웅장하다. 다양한 좌석들이 있고 2층은 구별된 방이 있어 회의나 스터디 모임 등 단체 모임에도 좋다. 국내 출판사들의 기부로 모인 책들도 많아 독서하기에도 좋다. 아메리카노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무이숲 라테는 크림라테 맛에 비정제 설탕이 함유되어 씹히는 맛이 좋다. 방울토마토쥬스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메뉴로 한정판매다. 곡물스무디는 비건우유와 견과류가 첨가된 식사 대용이 가능한 음료이다. 벨기에 초콜릿라테는 쵸콜릿파우더와 쵸콜릿 알갱이가 씹혀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다. 빵도 직접 구워내어 맛있고 신선하다. 무이숲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6㎞ 이내에 달맞이광장, 영월루, 세종산림욕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원주 문막시장

원주 문막시장

12.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52-10

문막시장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100 여전부터 우시장과 더불어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관내의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원주, 횡성, 여주 등 타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였으며, 1970년경 우시장이 없어지면서 현재는 상권이 크게 축소된 상태이다. 장 열리는 날은 매달 주말에 열리는 주말장을 비롯하여 3일과 8일이 포함된 3, 8, 13, 18, 23, 28일에 열리는 5일 장날이다.

지평향교

12.8Km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33

지평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지평향교는 1982년 중수 공사시 명륜당 상량문이 발견되어 건물의 이력이 밝혀졌는데, 조선 전기 건립된 후 숙종 10년(1684)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현재 주요 건물 중 중국과 조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동무·서무가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음력 1일, 15일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석전 봉행시 개방하나 정확한 개방일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내삼문 3) 명륜당 4) 동재 5) 서재 6) 외삼문

칠봉유원지

칠봉유원지

12.8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고재낚시터

고재낚시터

12.8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터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낚시터와 글램핑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은 하지 않고 낚시만 할 수도 있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고재저수지가 나온다. 고재저수지는 움푹 들어간 분지 형태의 저수지로 약 9,900㎡ (3,000평) 규모에 수심은 2m이다. 아담한 분지형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수지 중앙에는 분수가 있어서 수중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여름철에 수온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한다. 저수지 연안을 따라 돔 형태의 방갈로들이 들어서 있다. 돔방갈로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형태다. 그 앞으로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가루매마을

가루매마을

12.9Km    2025-01-0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가루매마을은 서울에서 6번 국도를 타면 한 시간 이내에 당도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산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전철이 용문까지 운행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가루매마을이 행정구역상 속한 양평군 지평면은 예부터 의향이라 불리어지는 고장으로, 구한말 을미년에 일본의 횡포에 항거,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되게 한 곳이다. 가루매마을은 칠보산의 산줄기 사이로 골짜기 4곳에 속고개 마을, 부일마을, 사일마을, 가루매마을이라는 부락마을로 흩어져 분포하고 있다. 칠보산은 현재 폐광되었지만 은, 구리, 주석 등을 생산하는 광산이 있었고, 이에 7가지 보석이 나온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이 칠보산 산자락 능선 아래 대들보와 서까래 이음같이 마을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가루메’였다. 그러나 지형적으로 부락마을이 흩어져 있는 데다 가루메의 ‘메’ 자가 ‘메칠 메’ 자여서 단결의 해친다 하여 체험마을을 시작하면서 ‘매화 매’ 자로 바꾸고 가르마처럼 골짜기 마을들이 한 군데로 모이며 단결하자고 지금의 가루매마을로 개명하였다.

지평돈가스솥밥

지평돈가스솥밥

13.0Km    2025-07-2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의병로 37-4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한식과 양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로는 돈가스솥밥, 제육볶음솥밥, 새우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이 있다.

양평수목원캠핑장

양평수목원캠핑장

13.0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35-70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양평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다. 수목이 어우러진 캠프 존,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카라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호숫가 멋진 풍경의 레이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로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이 있다. 총 140면 캠핑장 규모로 수목원에서 조성한 산책길이 으뜸이다.

건등저수지

건등저수지

13.0Km    2025-04-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건등저수지는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저수지로 1945년에 건립되어 높이 17m, 길이 242m, 수심 15m로 이루어져 있다. 저수지 근처 호수마을은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어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등저수지를 따라 산책하면 뒤로 보이는 명봉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