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2
여수당은 여수의 명물, 이순신 광장의 대표 먹거리이다. 여수당만의 4번 볶은 특제소스로 만든 매콤 바삭한 바게트 버거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할 정도로 맛이 좋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핫한 쑥, 옥수수 아이스크림도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웨이팅이 늘 있을 정도로 붐비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13.3Km 2021-12-08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55-3
010-2770-9338
오늘이 호스텔은 2018년 12월에 오픈하여 전 객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바케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 낭만포차와 606m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3.4Km 2022-04-13
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로 39
061-666-6300
한방 육수로 만든 국밥이 특징인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13.4Km 2025-01-0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1길 10
061-662-3782
노래미식당은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향토지정 음식점이다. 선어회, 노래미정식, 회정식, 생선조림, 회덮밥, 구이백반, 대구탕, 쑥도다리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3.4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1길 8
061-662-2581
남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가오리를 이용한 회냉면이 유명한 곳으로, 5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냉면 뿐만 아니라 한우갈비탕, 한우설렁탕 등을 함께 판매하여 선택지가 많은 편이다.
13.4Km 2024-07-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 ’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13.4Km 2024-11-20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姑蘇霽月]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
13.4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