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통하나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에서 통하나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에서 통하나봄

춘천에서 통하나봄

20.0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02-3463-0646

[춘천에서 통하나봄]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통일부가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이번 [춘천에서 통하나봄]은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을 기념해 개관식과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 내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과 개관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제공된다.

테마모텔

테마모텔

20.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방송길36번길 73-10
033-254-0355 033-254-0356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테마모텔 주변에는 물시계전시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시립도서관, 윤희순여사 동상, 공지천 유원지, 향토공예관,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춘천중앙시장, 춘천제일시장,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지구 전적비 등이 있다.

산듸골촌두부

산듸골촌두부

20.0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한서로 41

산듸골촌두부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손두부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마다 우리 콩으로 손두부를 만들어 주요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두부전골이나 순두부, 두부지리 등이 주메뉴이다. 단골손님들에게는 자꾸 끌리는 매콤한 맛의 코다리찜이 인기가 많다. 또, 실하고 맛있는 국산 감자를 강판에 직접 갈아 만드는 감자전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맛깔스럽고, 매일 조금씩 바꿔가면서 내고 있어 갈 때마다 계절에 맞는 반찬을 즐길 수 있다.

윤희순의사 동상

윤희순의사 동상

20.0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있던 윤희순 의사 동상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짐에 따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으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옮겨진 동상은 의암 류인석 선생 동상 앞쪽에 설치되었다. 윤희순 의사는 의병장 류홍석 (의암 류인석 장군 6촌 형) 장군의 며느리로 춘천 남면에서 독립운동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며 의병들을 지원했다.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만들어 의병의 사기를 높이고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여성 의병 활동을 장려했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중국으로 망명 후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노학당을 건립하여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 뒤 두 아들과 독립운동을 이어가지만 큰아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 숨을 거두자 아들의 참담한 죽음을 접한 그녀는 곡기마저 끓고 ‘해주윤씨 일생록’을 지어 그간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은 지 열하루만인 1935년 8월 1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일생을 여인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윤희순 의사가 남긴 의병가사집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20.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033-244-5106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에서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한 날로, 함께 나눌수록 그 의미가 더 깊어진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름달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사이로248 출렁다리

사이로248 출렁다리

20.0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인 출렁다리는 스틸 그레이팅 바닥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출렁다리라는 이름은 의암호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와 다리의 길이가 248m라는 점을 함께 담고 있다. 2024년 12월 24일 개장한 다리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나무들이 출렁다리 주변을 가득 채워,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한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20.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