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도식당

팔도식당

10.5 Km    12071     2023-04-2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2
043-544-2531

속리산 법주사 앞 식당촌에 위치한 팔도식당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각종 산나물과 자연산 버섯으로 요리하는 산채전문 식당이다. 각 계절에 나는 제철 나물을 이용해 쪽동백 튀김, 도토리묵 튀김, 대추절임, 열무갓김치, 엄나무순, 비듬나물 등 맛깔난 산채요리를 한다. 통나무로 식당내부를 설계하여 아담하고 자연적인 멋을 내고 있다. 입구에 턱이 없어 접근 가능하며, 좌석 역시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다.

경희식당

경희식당

10.5 Km    24482     2024-04-23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 11-4
043-543-3736

속리산 법주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전통 한정식 전문음식점으로 식당을 처음 연 남경희 할머니의 성함을 따서 지은 70년 전통의 식당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로, 1950년부터 대전에서 한정식집을 개업하여 유성 군인 휴향소로 옮겼다가 1974년에 속리산으로 들어왔다. 남경희 할머니는 충청북도 향토음식 기능보유자이며 계절에 따라 속리산에서 나는 자연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선보인다. 자체 농장인 경희농원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사용하고,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집 간장도 직접 담가 옛날 고향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상에 차려져 나오는 반찬은 표고버섯, 쇠고기편육, 두릅나물, 자연산 고사리, 감장아찌, 자연산 싸리버섯, 머위나물, 표고전, 밤조림 박정과 들깨송이튀각 등으로 무려 40여 가지나 되어 가히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이다. 여기에 겨자장과 강된장 등은 이 집만의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고유의 요리법을 기본으로 하되 다소 현대화하여 덜 맵고 덜 짜게 만든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더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정성이 깃든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정식 특성상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식당 주변에 속리산 조각공원 및 오리길, 법주사 등 둘러볼 곳이 많이 있다.

신토불이약초식당

신토불이약초식당

10.6 Km    25789     2023-01-20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8
043-543-0433

1993년 개업한 후 4~5년 뒤에 약초산채비빔밥과 약초산채한정식을 특허 등록했다. 23가지 정도의 재료를 넣고 만든 약초산채비빔밥과 산채와 약초, 불고기, 버섯찌개, 인삼, 동백잎, 부각 등의 반찬 및 찌개가 나오는 약초산채한정식이 주메뉴다. 음식점 출입문에 턱이 없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의자와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풍미식당

풍미식당

10.6 Km    22526     2023-03-0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8-4
043-543-3715

1978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에서 지금 남아 있는 식당 가운데 초창기 멤버다. 1988년 홍성유 씨가 쓴 한국의 맛있는 집 777선 가운데 보은 속리산 자락에서 다른 식당 한 곳과 풍미식당이 들어 있다.

석정식당

석정식당

10.6 Km    22511     2023-11-10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72
043-543-3686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석정식당은 30여 년 전에 생긴 집으로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 초창기 멤버 중 하나다. 산채더덕정식과 능이버섯전골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그밖에 송이버섯해장국, 더덕철판구이, 해물파전, 감자빈대떡 등의 향토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산채 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회인향교

10.7 Km    1914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1길 31-11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보은향교와 합하였다가 1611년(광해군 3년)에 재건하였다. 그 뒤 1924, 1941, 1952, 1971년 여러 차례 중ㆍ보수하였고 현재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건물의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을 앞에 두고 제사하는 공간인 대성전을 뒤에 오도록 한 전학후묘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향으로 4성, 10철, 송조 4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강당인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목조건물인데 본래는 누문형식으로 1층은 모두 개방되어 있었으나 나중에 뒤에 벽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1979년부터 3년간 완전히 쇄신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4종 5책, 사본 9종 31책이 있는데, 이 중 <교생초안>, <병부사문교생안>, <향교유계안>, <교노재직부속보직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회인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보은풍림정사

보은풍림정사

10.7 Km    1     2023-11-14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남로 2445

풍림정사 편액은 입재 송근수의 글씨이고 <풍림정사기>, <풍림강업서>, <여담간명서> 등의 현판과 회암의 <연비어약>의 글씨 현판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박문호의 문집인 <호산집>의 사각판본과 가로 1cm, 세로 1cm 두께 0.5cm의 목활자 일부가 남아 있다. 정사 뒤쪽에는 1906년(광무 10년)에 세운 후성영당이 있는데 주자, 이이, 송시열, 한원진의 모사본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으로 1921년 박문호의 영정을 추가 봉안하였는데 박문호의 영정은 그의 64세 때 모습을 이춘화가 1912년에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다. 외부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약 150살로 추정되며 빽빽한 가지와 푸르른 잎에서 청량감이 느껴지고 가을엔 노란 단풍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보은 풍림정사는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덕림산채식당

덕림산채식당

10.7 Km    22871     2024-03-1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87
043-543-4846

속리산 입구 소형 주차장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가진 음식점이다. 속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메뉴로는 산채정식, 더덕구이정식, 버섯찌개정식, 산채불백정식, 비빔밥,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주 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산 공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주변에 속리산 조각공원과 오리길, 법주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속리산조각공원

10.8 Km    24030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93

속리산조각공원은 1997년 10월 속리산관광협회에 의해 조성됐으며,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문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잔디공원 내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이는 약 2만 4000㎡이며, 김석우의 [하늘과 땅의 교감], [양현조의 동심의 고향], 이상필의 [정] 등 충청권의 대표적인 작가 27명의 작품 27점이 전시되어 있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에는 공원 내로 흐르는 계곡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 속리산조각공원을 찾았다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법주사와 조각공원에서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오리숲(2km) 길을 함께 하면 좋다. 또한 속리산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속리에는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이 있으며, 다양한 민화를 볼 수 있는 에밀레박물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보은향교

1.1 Km    16439     2024-02-02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향교2길 21-5

보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하게 된 상현서원의 강당을 옮겨 지은 것이다. 사당인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순암집> 등의 문집 수권과 <공부자성적도> 등이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보은향교는 비록 오래된 건물은 아니지만, 규모가 당당하고 구성이 치밀한 보은지방의 대표적 옛 건축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