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부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부골자연휴양림

흥부골자연휴양림

12.3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구인월길 125

흥부골자연휴양림은 남원시 인월면에서 2㎞ 지점에 위치하며 건강, 오락, 휴식을 위해 지정, 조성된 산림이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연계된 곳으로 덕두산(德頭山, 1,150m)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휴양림에서 덕두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산자락에 수령 약 55년의 잣나무 군락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좋고, 경관 또한 뛰어나다. 덕두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약 30분 정도 등산하면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1,167m)에 닿을 수 있다. 자연생태지형을 이용한 자연 휴양림인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휴양림으로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출처 : 남원여행)

늘,파인

늘,파인

12.3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삼산길 8-17

시골의 한적한 마을과 잘 어우러진 외관에 잔디밭에 소나무들도 곳곳에 심겨 있다. 통유리를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쑥스러워, 아임 파인 땡큐, 늘,파인 에이드 등 독특한 명칭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며, 운봉 체육공원 안에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12.4Km    2025-07-31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12.4Km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남산마을

남산마을

12.4Km    2025-01-2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남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는 마을로 피아골 둘레길 목아재~당재 구간과 합류하는 길에 있다. 내서천을 바라보고 선 남산마을은 경사가 심한 다랑논으로 삶의 터전이 형성되었고 마을 형세가 서울 남산과 비슷하여 남산마을이라 부른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과거 여순사건과 6·25 전쟁 때 반란군의 은신처를 없앤다고 하여 마을이 불탔으며 인민재판을 받아야 했던 아픔의 역사도 들어 있다. 하지만 내서리 계곡을 끼고 있으며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마을로 남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지리산 피아골의 풍경은 장관이다.

카페오도재

카페오도재

12.5Km    2025-01-20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가는길 534 조망공원휴게소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열세 봉우리가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으로 오도재 너머 지리산 조망공원 안에 있다. 카페오도재에 빵은 모카 쌀빵, 크랜베리 스콘, 브라우니, 크림치즈 쌀빵, 치아바타, 팥빵, 견과 통밀빵 등 모두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한 빵이다.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청년 농부들의 농산물과 청년 사장들의 제품으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캐냐AA 마사이,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오스 카티모르, 에티오피아 시다모 총 5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며 라테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오스 티피카, 베트남 로브스타 폴리쉬드 총 3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지리산 조망공원,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등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2.5Km    2024-11-2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하동의 차문화와 아름다운 청산을 돌아보며...

하동의 차문화와 아름다운 청산을 돌아보며...

12.5Km    2023-08-08

하동은 차문화로 유명한 고장이다. 아름다운 구례읍의 쌍계사를 거닐고 차문화 센터에서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차나무 시배지에 아직 남아있는 야생 차밭을 둘러보고 근처의 불일폭포를 둘러보는 제법 괜찮은 힐링 코스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기댄 명당에서 쉬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기댄 명당에서 쉬다.

12.5Km    2023-08-11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여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서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사적 제151호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 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송전산촌생태마을

송전산촌생태마을

12.5Km    2025-01-20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길 198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오지마을로 불리던 마을은 200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고, 휴양소 관리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왔다. 송전마을에서 조금만 나오면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있다. 벽송사는 조선 시대 벽송 지엄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중건해 지금에 이른다. 오도재와 지안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