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마당

예마당

17.6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길 83

예마당은 경기도 양평군 한여울 나루터 정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오픈한 지 25년이 넘은 곳이다. 위치는 양평 만남의 광장 건너편으로 한식당, 카페, 갤러리, 테라스, 무대, 공방, 구멍가게, 나루터 정원이 한 곳에 있다. 스머프 마을처럼 버섯 지붕을 하고 있는 것도 독특한 볼거리다. 식당 메뉴는 채소와 버섯이 산처럼 듬뿍 올라간 소불고기이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카페 리버블루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테라스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산책도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도 할 수 있고, 식사와 커피도 마실 수 있어 리버블루 예마당을 방문하면 한 곳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본토

본토

17.6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치골길 700

본토는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숯불닭갈비, 화로구이 등이 주요 메뉴이다.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CC, 오션월드 등이 근처에 있어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 가족 나들이 나온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숯불에 양념한 닭갈비와 국내산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고, 안주로는 숯불 닭발도 준비되어 있다. 곁들임으로 치즈퐁뒤를 시켜 같이 즐길 수도 있고 덜 매운 어린이 닭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를 충분히 즐긴 후에는 물 막국수나 닭 초밥을 먹을 수 있다. 닭 초밥은 손님이 스스로 만들어 먹는 메뉴이다.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는 식당이니 감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여주금사참외축제

여주금사참외축제

17.6Km    2025-06-02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78
031-887-3893

금사참외는 여주시 대표 특산물로 청정 남한강과 높은일교차로 최고의 당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수도권 유일의 참외의 고장 여주시 금사면에서 개최하는 제19회 금사참외축제는 금사참외와 사랑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오는 6월 6일(금) ~ 6월 8일(일) / 금사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각종 체험 행사 제공, 금빛 참외따기 체험, 참외 깜짝경매 및 청소년과 MZ세대를 겨냥한 청소년 뮤직 페스티발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17.6Km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수풀로 운심리

17.6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

금사도서관

17.6Km    2024-12-27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이여로 1278-2

금사도서관은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유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도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17.6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177

이포보 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자리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 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거리에 있다. 차단기 앞에서 버튼을 누르고 예약을 확인하면 차량과 함께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잔디밭과 함께 오토캠핑장 75면으로 조성돼 있는 이포보 캠핑장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식료품과 일반 잡화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며 관리소 주변으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캠핑장 바로 옆으로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어 매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면 캠핑과 함께 라이딩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진수성찬

진수성찬

17.6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1685

진수성찬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쌈밥 맛집 식당이다. 우렁쌈정식, 우렁쌈밥, 보리밥 정식이 주메뉴인데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나물 반찬에 보리밥을 비벼 먹는 것은 모두 동일한데 청국장, 제육, 고등어, 꽁치가 메인 메뉴여서 어느 것이 포함된 메뉴를 시키느냐에 따라 메뉴가 나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맛을 보는 재미가 있다. 한식 뷔페를 이용하는 것처럼 부족하면 어느 것이든 셀프 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제육볶음은 주메뉴인데도 한 번은 리필이 가능하다. 보리밥도 리필이 가능하다. 우렁쌈장과 나물을 넣어 비벼 먹거나 쌈채소를 이용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17.6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7.8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