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청주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청주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청주역사공원

옛청주역사공원

16.8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 (북문로2가)

청주시가 옛 청주역을 복원해 역사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옛 청주역 대합실과 개찰구를 고스란히 재현해 놨으며 청주역의 옛이야기를 담은 전시관이 있다. 역사를 통과하면 철길과 승강장이 나온다. 승강장에는 역무원과 승객 동상이 있고 옛날 철길 건널목 풍경을 재현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과거에 사용하던 에드몬슨식 기차표, 개표 가위, 검표 가위, 발행 날짜를 날인하던 도장 등이 있고 그 당시 운행하던 기차 모형도 볼 수 있다. 예전 도심을 관통했던 충북선과 청주역을 그리며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옛청주역사공원 앞에는 넓은 대리석 광장이 있는데 레트로한 감성의 옛 역사를 배경으로 롱보드를 즐기는 보더들이 많다.

청주향교

청주향교

16.8Km    2025-07-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청주향교(淸州鄕校)는 조선시대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청주 지방의 국립학교이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종 26년(1444)에 세종이 초정(椒井)에 행차했을 때 청주향교에 서적(書籍)을 하사한 일이 있고, 또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청주에 행차했을 때 문묘(文廟)에 친히 제향(祭享) 한 일이 있는 삼남(三南,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제일(第一)의 향교였다. 그 후 숙종 9년(1683) 현령(縣令) 이언기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다. 현재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교육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한 6동의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이 남아 옛 모습을 지키고 있다.

비파해물칼국수

16.8Km    2025-06-2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화로108번길 32 (송절동)

비파해물칼국수는 충북 청주시 송절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이 어우러진 오징어, 주꾸미, 가리비, 동죽,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파해물칼국수이다. 이곳은 일반 밀가루 면이 아닌 비파나무의 잎을 이용한 비파 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 담백하고 푸짐한 보쌈한판과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아기의자, 손님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고 내부가 넓고 좌석이 많아 모임 장소로 적합한 음식점이다.

소로리

소로리

16.8Km    2025-06-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7 (북문로2가)

소로리는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밥 위에 부드러운 소갈비찜을 얹어 나오는 갈비 솥밥이다. 직접 만든 쯔유로 숙성한 메밀면이 주재료인 메밀 김밥 소바마끼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한우 대창 솥밥, 게살 솥밥 등도 판다.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컴포트커피

컴포트커피

16.8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753번길 36

컴포트커피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카페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지만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라테, 바닐라라테, 클라우드렛, 페트라 등이고 시즌별로 선보이는 타르트가 인기다. 수시로 신메뉴를 개발해 내놓는다. 정기 휴무는 목요일이지만, 비정기적 휴무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16.8Km    2025-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50

1999년 1월 충청북도교육연구원과 충청북도과학 연구원을 통합하였고, 1999년 10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을 신축 개관하였다. 이 연구원은 과학전시관과 교육 연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전시관에는 생물과 물리를 주제로 전시된 탐구의 광장, 다양한 동식물의 표본을 볼 수 있는 꿈돌이 광장, 과학적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광장, 천체투영실 등이 있다. 교육 연수관에는 과학실험실, 천체관측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다.

충북문화관

충북문화관

16.8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충청북도지사관사

충북문화관은 1939년 건립된 충북도지사 관사가 긴 역사를 뒤로하고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이다. 근대문화유산인 충북문화관은 역사와 건축적 상징성을 간직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문화의 집, 북카페, 숲속갤러리, 야외공연장을 갖춘 충북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도심 속 문화예술공간이다.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서 예술가와 도민의 문화적 향유의 여망을 충족시키면서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출처: 충북문화관 홈페이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16.9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는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문화유적조사 중 1986~1990년까지 대전 한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 된 유적이다. 4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에 타봉문 토기를 생산하였던 대형오지군으로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조사된 토기 가마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독특하고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 원삼국시대 이래 삼국시대 토기 가마 구조나 토기의 발달과정, 한·중·일 토기 가마 비교 연구 등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됨으로써 이를 사적으로 지정·보존해 오고 있다. 진천 산수리 요지는 1988년 2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91년 2월 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사적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청주청소년광장

청주청소년광장

16.9Km    2025-04-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청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는 청소년광장은 1960~70년대 중앙극장이 있던 자리이다. 몇 년 전까지 사람의 왕래가 줄어들었던 곳에 청주청소년광장과 소나무길을 조성했다. 규모는 작지만 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해 여러 가지 조각상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의자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주민과 여행객이 쉬어갈 수 있다. 넓은 광장에서는 연중 이벤트와 공연, 프리마켓, 청소년어울림마당 등을 개최한다. 이중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주시에서 주관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며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 청소년동아리공연에 참여한 댄스, 밴드, 사물놀이, 치어리딩 팀들을 볼 수 있다.

용화사(청주)

용화사(청주)

16.9Km    2025-07-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용화사는 청주 무심천변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 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 4 사자 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 4 사자 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 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에는 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 엄 씨가 명하여 발견했다는 칠존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상당산성 안에 있던 보국사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 달리 시내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절에서 묵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다. 봄에는 사찰 주위의 무심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