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4-11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로1길 25-4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김천식당은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인 보은먹자골목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TV조선 ‘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KBS 2TV ‘생생정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는 곳이다. 순대로 이름난 보은 지역에서도 이곳은 특히 순대곱창전골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곱창전골이며, 왕순대와 소순대, 닭갈비,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골에 추가로 내장과 순대, 면, 치즈 등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여 먹을 수도 있다.
18.1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농대로 15
누오보나폴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바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루꼴라델라다. 이 밖에 시저, 카프레제, 살시챠, 깔라마리, 꼬토레따 등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있다.
18.1Km 2025-03-16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향교2길 21-5
보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현유의 위패를 보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곳으로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하게 된 상현서원의 강당을 옮겨 지은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건물이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적을 봉행하여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 순암집 등의 문집수권과 공부자성적도 등이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8.1Km 2024-12-02
대전광역시 유성구 농대로15번길 7
소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맛과 개성 있는 모양이 인상적인 타르트이다. 이 외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크림치즈모카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8.1Km 2025-07-02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남로 7-1 상가
혜성정육점식당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돼지갈비도 인기가 많다. 소고기는 한우육회, 한우등심 등을 판다. 이 밖에 내장찌개, 설렁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보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보은 펀 파크 체험공원이 있다.
18.1Km 2025-03-13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동편길 35
043-544-3895
1979년 문을 열어 4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메밀냉면 전문점이다. 메밀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봉평 메밀을 구해 직접 내린 면발과 맑은 동치미 국물로 간을 맞춰 시원한 한우 양지 육수가 만나 시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여름 별미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먹기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톡 쏘는 맛의 여수 돌산 갓김치와 무절임을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보은전통시장과 가까우며 보은먹자골목 초입에 있어 찾기 쉽다.
18.1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동화사는 작두산의 북쪽과 국사봉의 남쪽 기슭 사이로 흐르는 하천가의 절골에 있으며 남수원절로도 알려져 있다. 창건 연대를 알려주는 사료는 없으나 사지의 주변에서 통일신라 이후 조선조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전하는 얘기로는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굽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석불이 있었다고 하며 이에 왜장이 칼로 석불의 목을 쳐서 사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석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동화사는 300여 년 전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여 불사를 잇고 있다고 하며 동화산리의 산 이름과 지명에 따라 동화사가 된 듯하다. 이곳은 정면 3칸, 측면 2칸, 대웅전과 근래에 신축한 요사가 있는데, 대웅전은 1992년 신축된 것이다. 이곳의 대웅전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상은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불상의 부러진 목을 복원하면서 잘못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높이 148cm이고 광배는 없다. 한편, 불상이 올려진 연화 대좌는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상대석의 일부가 파손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한편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3cm에 불과하나, 고려 초의 석탑으로 절의 역사를 추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3층 옥개석과 기단부 갑석만 남아 있다. 기단 갑석은 1장의 석재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은 낙수면이 완만하다. 작두산과 하천의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이 아름답다.
18.1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5 (무수동)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 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 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