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월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월학교

오월학교

11.9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지암국교인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브라보캠핑장

브라보캠핑장

12.0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670-49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명지분교 옆에 위치한다. 북면사무소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20여 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여 물놀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야영 사이트는 총 37개 이고 따로 독채 펜션도 1동이 있다. 두 가족 전용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수가 많은 캠퍼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야영 사이트는 총 다섯 단으로 층층이 구성되어 있어 층별 조망을 확보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 개수대, 온수 제공을 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도 구비해 놓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 반려동물 출입은 금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 적목리 소나무, 조무락골, 무주채폭포, 명지산 등산로가 있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12.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명돈골캠핑장

명돈골캠핑장

12.1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명돈골캠핑장은 가평 명지산과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캠핑장이다. 소나무숲 그늘 아래서 여유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넓은 수영장, 썰매장, 트램펄린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춰놓고 있어 가족 모두 즐겁게 놀 수 있다.

백자동캠핑장

백자동캠핑장

12.1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575-22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백자동 캠핑장은 앞에는 1급수의 깨끗한 가평천이, 뒤편으로는 밤나무 숲이 이어진 자연 속 캠핑장이다. 특히 대부분 사이트가 강을 따라 이어져 있어 반짝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가평천은 물이 깨끗해 여름철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으며, 수심이 낮은 곳은 30cm에서 최대 2m 깊이를 자랑해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또한, 메기, 꺾지, 미꾸라지, 쉬리, 피라미, 다슬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하기에도 좋다. 겨울에는 얼음 썰매장을 오픈해 썰매를 즐기며 놀 수도 있다. 사이트는 6m x 5m부터 7.5m x 5m까지 마련돼 있으며, 관리동과 매점,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또올래캠프

또올래캠프

12.2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745-70

또올래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특히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 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놀이터, 레일기차, 탁구장, 방방이, 분수물놀이장과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밤 따기, 송어체험 등 계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백운산(포천)

백운산(포천)

12.2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6-73

백운산은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에 경계한 산으로 높이는 903.1m이다. 흙산으로서 수림이 울창해 계곡이 발달했지만 곳곳이 하얀 화강암 바위들과 단애(깍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가 있어 등산의 묘미를 준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은 서쪽으로는 지능선이 완만하게 뻗어 있어 산 속에서 나오는 풍부한 물이 암반을 노출시켜 자연스레 계곡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물이 많아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있으며 겨울철에는 국망봉을 지나 청계산까지 설능종주 코스의 기점이 되기도 한다.

흥룡사

흥룡사

12.2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6-73

백운산 흥룡사는 봉선사의 말사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해발 904m의 백운산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말엽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절터를 정할 때 나무로 만든 세마리의 새를 공중에 날려 보냈는데 그 중 한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했을 때는 내원사라 하였고, 대웅전 등 법당이 4동에 이르는 대규모 사찰이었다. 1786년 중건하며 백운사라 이름을 고쳤다가 1922년 다시 중수하면서 흑룡사로 절 이름을 고쳤다. 흥룡사 입구에는 향토유적인 ‘흥룡사 청암당 부도’가 있는데 이는 조선 인조26년 흥룡사의 암자인 보문암을 창건한 청암대사의 사리를 안치한 곳이다. 이 부도는 옥개가 팔각원당형의 기본을 따른 것으로 윗부분은 복연이 조각되어 있고, 탑신은 원형이며 보개는 없어졌다. 탑신에는 ‘청암당’이라 음각되어 있으며 각 부의 재료는 화강암이며 총 높이는 158cm이다. 현재 이 부도 옆에는 묘화당이라 새겨진 석종형의 부도가 나란히 서있으며, 탑신에 강희이십년이란 각자로 보아 숙종 7년에 건립되었다.

백운계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2Km    2025-07-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5

백운계곡에서 주로 관찰되는 암석은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으로 구조운동으로 인해 단층을 비롯한 다양한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계곡에는 화강암을 관입한 암맥이 관찰되며, 이 암맥이 서로 어긋나 있는 등의 단층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백운계곡의 상류에는 수직 및 수평방향의 절리들이 발달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지질구조 외에도 계곡 하천의 침식에 의해 작은 소와 폭포가 발달해 있어 경관적으로 뛰어난 명소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가리산(포천)

12.2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근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