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280
우리캠핑장은 캠핑, 글램핑 모두 가능한 우리캠핑장으로 포천 이동면 도평리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에서 자녀를 동반해 가기 좋은 풀옵션 캠핑장으로도 유명하다. 글램핑장은 각 동마다 화장실이 안에 따로 있다는 장점이 있고 캠핑장은 옆이 계곡, 뒤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계단식 사이트라 위쪽 사이트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새 단장을 하면서 최신시설로 탈바꿈해 컬러풀한 느낌이 시선을 끈다. 글램핑장 한가운데 수영장, 물놀이 시설이 있어 글램핑 내부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으니 아이들을 동반한 이용객이라면 자리 선택에 참고하기 바란다. 주변 관광지로는 백운계곡,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일동유황온천 등이 있다. 여유가 있다면 캠핑과 함께 즐겨보자.
14.3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14.3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145-45
포천 메사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의 경계에 있는 약사계곡 유원지 내에 있다. 펜션과 캠핑장을 겸업하고 있다. 펜션은 5채로, 59㎡, 79㎡, 39㎡, 26㎡ 등 다양한 크기가 있어 인원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이트가 넓어 인원이 많아도 여유롭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이 깔려있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쾌적하다. 트램펄린, 수영장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수영장 옆에 텃밭이 있어 필요한 채소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내부시설도 쾌적하며 깔끔히 관리되고 있다. 온수 이용도 가능하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흐르는데 수심이 얕아 어린이가 물놀이하기 좋다. 뜰채가 있다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 밤엔 별똥별 관측도 가능하다. 계곡 옆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14.3Km 2024-12-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62
031-536-9600
공기 좋고 물 좋은 포천 백운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이동궁전갈비는 오랜 전통으로 엄선되고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모시고 있다. 700석의 규모를 갖추고 각종 행사나 동창 모임 등 단체 손님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백운산, 산정호수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빼어난 이동의 경치와 갈비맛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동궁전갈비는 포천 향토, 전통 음식 경연 대회에 우수업소로 뽑힌 바 있다.
14.3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영서로 6445 연경
화천의 7사단 신병교육대 부근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현지인들도 중식 생각나면 찾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군인들 면회 가는 경우, 현지에 맛집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 신풍루는 7사단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로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중국집이다. 짬뽕, 짜장면, 볶음밥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테이블이 다섯 개뿐이라 식사 시간대나 단체 손님이 있으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14.4Km 2025-08-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304
포천계곡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구) 이동유원지가 새 단장한 곳이다. 이곳은 캠핑장 옆에 있는 약사계곡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좋다. 일반 계곡과는 달리 흙이 아닌 모래자갈로 되어있어 물을 헤쳐도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물속 모래 한 알 한 알이 거울을 비춘 듯 투명하다. 이곳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어항, 미니 낚싯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이외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산중 계곡임에도 모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계곡 외에 더위를 피할 방법은 또 있다. 나무그늘이 곳곳에 있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사이트가 넓고 일렬로 펼쳐진 구조라 다른 사이트와 마주 보고 있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다.
14.4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81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국망봉 산자락 아래에 있는 계곡 옆에 있다. 길게 뻗은 높은 가로수길 아래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몬테비얀코’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캠핑장 사이트 옆으로 조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캠핑장 전체가 평탄하고 부지가 넓다. 줄지어 자란 높은 가로수는 한여름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내며 시원하고 쾌적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14.4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14.4Km 2025-08-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4
썬오브캠핑장은 미니 펜션과 2인용, 4인용 글램핑이 있는 곳으로 계곡이 단 1분 거리에 있다. 해발 250m에 위치한 이 계곡은 썬오브캠핑장 이용고객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객들 외에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계곡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계곡 내 파라솔을 펼쳐놓고 테이블 자리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하게 앉아 쉴 수도 있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계곡 상류로 가다보면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청정계곡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많아 고기잡이도 즐겨볼 수 있다. 글램핑장이라 캠핑에 필요한 많은 시설이 갖춰져 있고 냉난방시설도 잘 되어 있어 초보 캠퍼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 항상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14.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