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그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테이크그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테이크그린

테이크그린

16.4Km    2025-07-24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1878번길 18

테이크그린은 싱그러운 초록정원에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바닐라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 허니프레소 등이 대표 메뉴다. 애견 동반 카페로 반려견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며,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직접 구운 크로플과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등의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한편, 테이크그린은 정원 뷰 힐링 카페로 유명한데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내부 공간에 커다란 통창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 좋다. 잔디가 잘 가꿔진 넓은 야외 정원에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는 텐트 좌석이 있다. 최고 인기 스팟인 트레일러하우스는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이천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강선 부발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칸트의마을

칸트의마을

16.4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형 정원 카페로 넓은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초록빛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앤티크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평양떼목장

양평양떼목장

16.4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112

양평역에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건초 먹이기와 아기동물과 교감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하나씩 받아서 각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진 관람순서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양, 염소, 돼지, 토끼 같은 아이 동물하고 교감도 가능하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연구소, 용문관광단지, 풀향기 허브나라가 있고 용문 5일장에 맞춰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다.

수풀로 운심리

16.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

양근향교

16.5Km    2025-07-3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향교길 45

양근향교의 정확한 설립 시기는 알 수 없지만 16세기 조선 중종 때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건물은 20세기 초에 새로 고쳐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변형과 보수가 이루어져 그 형태가 많이 바뀌어 있다. 건물의 전체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위치하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자리한 전학후묘 형태이다. 앞쪽에 위치한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며, 동재·서재는 기숙사이다. 뒤쪽의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중국과 조선 성현의 이름이 적힌 위패를 모셔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양근향교의 특징은 동재·서재가 명륜당의 뒤쪽에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치는 주로 호남 지역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다른 경기 지역의 향교와 구별된다. 양근향교는 현재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과 청소년 인성 교육의 현장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이름이기 때문에 옛 양근군에 있었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에 있었던 지평향교로 총 두 개의 향교가 양평에 자리 잡고 있다.

광탄리유원지

16.5Km    2025-01-1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16

광탄리유원지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는 노지 캠핑장소이다. 서울 근교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기에 유명하여 캠핑 매니아들에겐 입소문이 나 있는 장소이다. 흑천 상류가 유원지 바로 앞에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하기도 좋고 지대가 평지라서 텐트나 차박하기에도 제격이다. 하지만 수심 차이가 커서 물놀이 할때 안전을 기해야한다. 양평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화장실이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따로 있어서 주변도 깔끔하여 캠핑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광탄유원지는 물막이 보가 설치되어 있어 항상 일정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대낚시나 루어낚시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지척이라서 생태학습관 관람 후 가족 단위 야영객이 많이 찾는다.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떼목장, 용문사 등이 있다.

휴먼캠핑장

휴먼캠핑장

16.6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월은길 145

휴먼캠핑장은 동양평 IC에서 가까운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장이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과 구둔역 영화체험마을이 가깝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총 22개로 A~D까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모두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조치로, 음주 가무 캠퍼들과 반려동물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매너 타임이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고, 여름에는 대형 비닐하우스에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설 캠핑장으로 부대시설을 늘려 가고 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16.6Km    2024-11-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에 위치한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은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민물고기의 생태를 학습하기 위해 2003년 7월에 개관했으며 학습관 1층에는 민물고기 65종 3500여 마리가 있다. 2층은 체험전시실로 낚시 체험, 물고기 동판 어탁, 오락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가 설치되어 있다. 영상학습실에서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볼 수도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민물고기생태학습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민물고기생태학습관

16.6Km    2024-11-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에 위치한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은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민물고기의 생태를 학습하기 위해 2003년 7월에 개관했으며 학습관 1층에는 민물고기 65종 3500여 마리가 있다. 2층은 체험전시실로 낚시 체험, 물고기 동판 어탁, 오락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가 설치되어 있다. 영상학습실에서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볼 수도 있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6.6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