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둔산자연휴양림

대둔산자연휴양림

16.3Km    2025-05-08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대둔산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군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계곡이 깊고 산봉우리가 웅장하며 천연활엽수림과 산 중턱 이하의 인공조림지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숙박시설은 한국관과 핀란드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자연표고버섯재배지, 세미나룸, 고르비광장, 야외수영장, 통나무찻집, 축구장, 산책로, 숲속식당, 야외바베큐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고르바초프가 묵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은 국도 17호선 대둔산휴게소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중교통은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 태고사, 금산이치대첩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영동 성장환 고택

영동 성장환 고택

16.3Km    2025-03-19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미촌길 67-11

영동 성장환 고택은 안채, 사랑채, 광채, 문간채, 일각대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를 포함하여 모두 20세기 초 이후에 지어진 건물이다. 광채만 18세기 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 아주 특이한 건물이다. 광채는 목조 초가지붕집으로 오른쪽의 한 칸만을 외부로 개방하여 헛간으로 쓰고 있을 뿐, 나머지 3칸은 판자벽을 두르고 마루를 깔아서 광으로 쓰고 있다. 이와 같은 건축수법과 구성은 대단히 오래된 기법이다. 안채는 광채의 왼쪽에 남북으로 위치하며, 뒤편 동산의 숲과 잘 이루어져 운치가 있다. 왼쪽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이 배열되었다. 사당은 부엌 오른쪽에 자리했다. 사랑채는 안채의 맞은편에 위치했는데 사랑방 2칸, 부엌, 부엌방으로 되어있다. 사랑방의 뒷벽은 처마 밑으로 내밀어져 벽장으로 사용된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음

무주래프팅

16.3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잠두길 5-11

무주래프팅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펜션 가든을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 노래방, 족구장, 샤워장, 레크리에이션이 가능한 세미나실 등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그리고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ATV와 같은 체험이 가능하며 이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행사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대둔산자연휴양림캠핑장

대둔산자연휴양림캠핑장

16.3Km    2024-06-11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대둔산자연휴양림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도곡로, 진산로,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둔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여 숲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정해진 산책로가 있지만, 산책로를 찾지 않고 발걸음을 옮겨도 수목이 뿜는 피톤치드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탁자, 소파, 개수대, 냉장고 등 일상생활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물품으로 채워져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 아래 바비큐 시설이 구비되어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에딘버러CC, 만인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애월담

애월담

16.4Km    2025-06-10

충청남도 금산군 실학로 529

애월담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에 있다.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각종 커피와 음료 외에도 딱새우 비스큐 로제 파스타, 통영 조개찜 파스타, 제주도 돼지 루꼴라 피자를 비롯하여 귤피바스크치크케이크, 돌하르방빵 등 특색 있는 애월담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뿌리공원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섬마을

섬마을

16.4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063-322-2799

무주군 대표 토속 음식인 민물고기 어죽 전문점이다. 싱싱한 동자개를 푹 고아 낸 다음 매콤한 양념과 쌀, 야채를 넣어 끓인다. 밑반찬 또한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내도리강변유원지

16.4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내도리 강변유원지는 무주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이다. 금강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라하여 금회라고 불렀던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감긴 내륙속의 섬이라 하여 내도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유원지 내 칠암소는 옛 선조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는 강바닥에 산자락이 비치는 칠암산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방대한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려 온통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가 기기묘묘하여 마치 소금강을 이룬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과 야영객이 찾아와 야영을 하고 있으며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즐기며, 가족 단위의 캠핑객들이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체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강나루

강나루

16.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3
063-324-2898

겨울에는 덕유산으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반딧불이 축제로 유명한 무주에는 또 유명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어죽"이다. 금강의 청정지역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죽을 쑨 무주 어죽은, 충청도의 "금산 어죽"이나 충남 예산의 "예당호 어죽"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어린 시절 천렵 놀이를 한 후, 쨍한 여름 햇볕 아래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그리고 강변에 사는 어부나 농부가 여름의 보양식으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맛을 무주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어죽은 금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이며, 시래기를 듬뿍 넣어 끓이는 매운탕도 맛볼 만하다.

라이브풍경펜션

라이브풍경펜션

16.5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48
010-7721-9800

무주관광지 인근에 있는 펜션으로 겨울에 무주스키장, 여름에 래프팅, 봄가을에는 무주구천동, 덕유산 국립공원산행, 무주 태권도원 등의 각종 행사나 축제 시에 숙박지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가 가능하고, 야외 특설 무대에는 음향 특수조명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야간에 음악회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외부가 청결하고, 소규모 MT나 가족단위 숙박지로 적합하다. 펜션 근처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낚시를 할 수 있고, 스포츠시설에서 수영, 풋살경기,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을 따라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으며, 나지막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있어 주변 경치가 수려하다.

대둔산도립공원(금산)

대둔산도립공원(금산)

16.5Km    2025-03-2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2

대둔산(878m)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 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ㆍ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 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 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충남 쪽은 금산군과 논산시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둔산은 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 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천하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 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산길도 진산면 향정에서 오르거나 배티재에서 산비탈을 엇비슷이 가로질러 오르다 태고사에 들른 뒤 낙조대에 오르는 길이 좋다. 논산 쪽은 수락리에서 승전 기념탑을 거쳐 수락계곡의 화랑, 금강, 비선 폭포를 보며 196계단을 타고 고스락 (‘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고, 완주 쪽은 집단 시설 지구에서 올라 구름다리 금강 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좋다. 안심사에서 깔딱대는 넘어 오르는 길도 있다.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격찬한 대둔산은 정녕 아름다운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