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12-13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62-11 (풍덕동)
농가밥상 여미락은 순천에서 농부의 땀과 어머니의 손맛으로 차려낸 정성 가득한 한식 농가뷔페입니다. 국내산 및 순천산 농산물과 축산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 근로자의 날은 휴무이며, 고객 상담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합니다. 여미락은 지역의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한식을 선사합니다.
3.6Km 2025-06-10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61 (매곡동)
개신교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동 일대는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선교사 가옥,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 학교,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등 관련 시설과 경관이 잘 남아있어 종교 순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교사는 189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된 선교사 450명 중 79명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매산등길과 공마당으로 연결되는 길에 선교 관련 조형물, 옹벽 벽화, 안력산의료문화센터가 조성되어 관광과 순례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3.6Km 2025-07-29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여순로 1783
순천만 잡월드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낼 수 있는 장소로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부족한 호남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잔여석에 한 해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사전예약을 추천한다. 5세~10세가 대상인 어린이 체험관은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어린이 체험관은 카레이싱, 가드닝, 뷰티 숍, 패션예술센터, 환경예술센터와 건축설계현장 등 놀이시설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청소년 체험관은 드론개발연구소, 재난안전센터, 미디어스튜디오, 웰빙레스토랑, 우주공학자 등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오감으로 즐기며 경험할 수 있다.
3.6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58 (금곡동)
070-8989-9067
Make up / Dining / Sleep / Play 네 가지 편의를 제공하는 휴휴가는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한옥 내에서 편안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까지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순천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휴휴가’입니다.
3.6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061-752-3532
순천 문화의 거리 속 한 골목에는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뜻의 다올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착각이 들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같은 풍경 다올재에 들어서면 고요함이 선뜻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일자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푸르른 마당과 금목서 한 그루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올재는 3개의 온돌방과 1개의 다실, 잔디정원, 금목서 아래 데크로 구성됩니다.
3.6Km 2024-07-25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다올재는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펜션 겸 카페로 밤에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지만 낮에는 누구나 마루에 앉아 소박한 정원을 보며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00여 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2024년에 으뜸두레로 선정된 곳이다. 전통 한옥에 4개의 온돌방과 차 체험장, 120평 잔디밭, 금목서 한 그루가 자리해있다. 순천 여행 숙박을 찾는다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옥스테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실쌍화 모주 만들기, 차 훈증 체험, 말차 체험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3.6Km 2025-06-11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061-727-2272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전남에서 열리는 영화제 남도영화제는 ‘남도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다. 또한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예술 등 남도의 자연과 문화를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로서 한 상 가득 차려진 남도한정식처럼 보고, 먹고, 힐링하면서 영화도 보는,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화제다. 올해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콘셉트로 영화 상영과 대화, 공연을 드넓은 오천그린광장과 향기로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만나고, 남도의 문화와 풍경을 느끼고, 영화와 어우러진 공연과 행사를 즐기는, 남도영화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남도영화제는 ‘N개의 남도영화제’ ‘남도 로컬프로그래머 양성’ ‘남도영화제 컨퍼런스’ 등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곳곳에서 영화와 함께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영상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3.6Km 2025-06-10
전라남도 순천시 공마당길 155 (매곡동)
탐매마을은 탐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홍매화, 보기 좋고 먹고 싶은 홍매화라는 뜻을 담고 있다. 1500년대 배숙이라는 사람이 골짜기에 집을 짓고 살다가 이른 봄에 홍매화 꽃이 활짝 피어 집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매곡(홍매화 골짜기)이라고 동네 이름을 짓고 자신의 호를 매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에서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는 곳으로 광양의 매화꽃보다 먼저 개화를 하여 언론에서 개화 소식을 알릴 때 오래전부터 탐매마을 홍매화 나무를 확인하러 온다고 한다. 매년 3월 초 경 열리는 탐매축제에서 홍매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탐매마을 길목의 집 담장은 매화꽃을 소재로 한 벽화들과 우편함, 문패로 꾸며져 있다. 탐매희망센터는 탐매마을 관광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곳으로 마을 여행 가이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탐매마을은 매화 외에도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기독교 역사박물관과 매산여고 프레스톤 주택과 코잇 가옥, 조지 왓츠 기념관들이 매산동 언덕에 남아 있다. 탐매마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홍매화 거리 코스와 역사문화 예술 코스가 있다.
3.6Km 2025-01-08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52-55
순천은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그중에서도 순천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 정원은 지구 동문과 빛의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지구 동문은 지표를 뚫고 올라온 지구의 기운을 상징하는 문으로, 우뚝 솟은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크스가 순천시의 지형과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다. 방문객이 땅의 에너지를 듬뿍 받으며 박람회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이다. 사람이 자연이 되고, 자연이 사람이 되는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순천만 국가 정원 지구 동문의 문을 두드려보자. 자연경관과 생태의 신비로움을 그려낸 지구의 풍경화 같은 순천만 국가 정원 지구 동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