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빛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빛오토캠핑장

별빛오토캠핑장

19.8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219-15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반디불마을에 위치한 별빛오토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나무아래 그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별빛오토캠핑장은 염소리 ‘반디불 마을’에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청정지역에 있는 전원형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 천변을 베이스로 사이트 사이즈는8m×8m 24면과 10m×10m 18면을 운영 중인데 모든 사이트 오토캠핑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장박하는 이용자가 많다. 파쇄석 사이트 사이사이에 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관리실과 마트를 함께 운영하며 매점은 장작과 식품 등 캠핑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취급하여 오지캠핑을 체험하는 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개인 트레일러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고 비수기에 한해 연박 할인이 가능하다. 바로 옆 하천에서는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효자동낭만골목

효자동낭만골목

19.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이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재탄생하였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새벽종

새벽종

19.8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348번길 38-120
010-9353-4155

경기도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새벽종 펜션은 펜션과 콘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펜션이다. 전 객실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고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베어스타운이 10여 분 거리에 있고 산정호수와 주변에 온천이 많다. 총 10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 거실의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를 통해 운악산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공기 속에 드러나는 깨끗한 계곡과 운치 있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의 뒤편으로는 수십 그루의 잣나무가 있어 잣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사시사철 언제나 접할 수 있다.

춘천 중앙시장

춘천 중앙시장

19.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033-254-2558

1960년 개설된 춘천 대표 상설시장으로 번화가인 춘천 명동과 연결된다. 시장 통로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골목골목을 따라 걸으며 숨은 벽화나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한복, 일반 의류, 생활잡화, 각종 식재료를 파는 점포가 들어서 있고 국수, 순댓국, 베트남 쌀국수 등을 파는 음식점도 여럿 있다. 춘천에 미군 부대가 주둔하던 시절 소위 ‘미제’라 불리던 미국 상품을 팔던 ‘양키 시장’이 형성됐는데 지금은 명맥만 유지되는 수준이다. 시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춘천 명동거리, 육림 고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과 인접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포함된 바 있다.

춘천 명물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춘천 명물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19.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멋진 경치가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면 음식은 입을 즐겁게 한다. 춘천의 대표 음식으로 닭갈비를 뽑는데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두꺼운 철판에서 지글지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한다. 닭갈비로 배를 채운 뒤에는 구봉산 정상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춘천 제일의 전망을 감상한다.

브라운도트호텔 남춘천점

19.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25번길 5 (퇴계동)
033-251-3130

브라운도트호텔 남춘전점은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스탠다드룸부터 디럭스, 비즈니스, 프리미엄, 패밀리, VIP, 히노끼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비치된 에이스 침대와 쾌적한 침구에서 65인치 이상의 TV로 넥플릭스 및 유튜브를 시청하며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로비 옆 공간에서 토스트, 구운계란, 커피, 음료 등 무료 조식과 렌즈 리뉴를 제공한다. B동 1층에는 세탁실이 있다.

감자골옹심이

19.8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317번길 20

감자골옹심이는 춘천시 효자동에서 오랜 시간 영업 중인 식당이다. 연식이 있는 가게이지만, 매장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따뜻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옹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옹심이메밀칼국수, 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룸도 있어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원조숯불닭불고기집

원조숯불닭불고기집

19.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낙원길 28-4

춘천 닭갈비의 원조 격에 해당하는 식당으로, 양념한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초창기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재래식 된장과 멸치로 맛을 낸 된장찌개도 단골 사이에서 별미로 꼽힌다. 대표메뉴인 닭갈비는 뼈 있는 닭갈비와 순살 닭갈비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 닭발, 닭내장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과 좌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자리 선택이 가능하다.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19.8Km    2024-05-29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184

현등산(운악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열린다. 단풍제는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운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한탄강하늘다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성수기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휴양림 내의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된 정원과 산책로 외에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소금강이라 불리는 운악산 주봉인 만경대의 기암괴석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19.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