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래목장

다래목장

10.6 Km    1     2024-03-2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526-15

다래목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다. 젖소와 송아지 등을 사육하는 목장 안에 있는 카페라서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목장에서 얻은 신선한 원유를 넣어 만든 떠먹는 망고 요거트다. 이 밖에 떠먹는 귤 요거트, 떠먹는 믹스베리 요거트, 떠먹는 더블초코 요거트, 그릭보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꾸본석갈비

꾸본석갈비

10.7 Km    1     2023-02-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 66-9

꾸본석갈비의 대표 메뉴는 소 석갈비다. 완전히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불판 위에서 고기를 굽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 석갈비 외에 돼지 석갈비,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한우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3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다.

우뜸해장국 오창본점

우뜸해장국 오창본점

10.7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로 63

우뜸해장국 오창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뼈해장국이며, 선지해장국, 내장탕, 설렁탕, 감자탕, 내장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담근 묵은지와 각종 야채, 살이 푸짐한 뼈를 넣고 푹 익혀내는 묵은지뼈찜도 인기 메뉴이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10.7 Km    0     2023-12-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311

오창 호수공원은 1940년대 초에 오창읍 각리 궁전 마을에 거주하던 덕암 전우찬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한 방죽에서 비롯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은 약 158,000㎡에 이르며 오창과학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건립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공간이다.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분수대, 실개천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 호수인 호암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호수 면적은 2만 6000㎡이다. 호숫가를 따라 약 1km의 산책로와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 야간경관사업으로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러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오창산업단지와 인근 주거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다.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1.1 Km    0     2023-09-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이븐데일 컨트리클럽

이븐데일 컨트리클럽

10.9 Km    21744     2023-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신2길 31

세계 최고의 골프코스 설계회사이자 타겟골프디자인의 대명사인 미국 다이디자인 그룹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전략적 설계를 과감히 도입하여 그린,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는 물론이고 러프까지 양잔디로 식재하여 골프의 묘미와 진면목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예뿌리민속박물관

예뿌리민속박물관

10.9 Km    16041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1길 10

예뿌리 민속 박물관은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온 공예품 수집가 이영준 선생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리에 2005년 문을 연 사설 민속 박물관이다. 많은 이들에게 옛것의 아름다움과 예(藝: 기예, 문예 등의 재주)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40여 년 간 틈틈이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왔다. 공예품 3,000여 점 가운데 민중들의 손때가 묻은 1,000여 점을 골라 개관하였다. 민족 미학 연구와 전통 사회의 생활과 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품들이 있다. 선사시대의 정령숭배 대상물부터 청동기시대의 청동검, 무속문화에 융화된 불교·도교·유교 등 여러 종교와 사상이 담긴 미술품,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화로와 요강 등 각 시대의 유물이 있다. 장롱, 경대, 찻잔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각종 생활 문구류는 물론 화로, 떡살, 탈, 기와 등 민간 생활품들도 있고 오랫동안 수집한 민속 미술품들이 시대별로 잘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종 19년(1882) 무렵 제작된 해좌전도는 울릉도 동쪽에 독도가 그려져 있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확히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백송식당

10.9 Km    0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시내1길 63

백송식당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버섯, 파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다. 고기는 익힌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강한 불에 채소를 익히며 기호에 맞게 졸여 먹으면 된다. 대개 상추에 고기를 넣고 마늘과 쌈장을 얹어서 먹는다. 짜글짜글 외에 김치짜글짜글과 등뼈찜도 판다. 음식점은 옥산IC와 가깝고, 주변에 떼제베CC가 위치해 있다.

백송짜글짜글

백송짜글짜글

10.9 Km    1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시내1길 63

백송짜글짜글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 다이소 맞은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돼지고기와 느타리버섯, 야채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 유명한 곳으로, KBS2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짜글이는 완전 졸아야 제맛이 나며, 국물을 먼저 뜨지 않고 버섯과 야채가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

청룡사(청주)

10.9 Km    20551     2023-12-1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