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12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409-2
구암저수지는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무수저수지라고도 불리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댓골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 풍광이 좋아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차를 잠시 세우고 쉬어가기에도 적합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저수지는 대소 IC와 북진천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구암저수지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낚시 및 수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구암저수지를 추천한다.
7.1Km 2024-12-26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장기길 45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커피와 베이커리류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주차 공간과 쾌적한 실내외 좌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한 장소다.
7.2Km 2025-03-21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
진천 이영남 묘소는 임진왜란시 7년 전쟁을 마무리 짓는 최후의 노량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순국한 임란충신 가리포 첨사 겸 조방장 양성 이영남(1563~1598) 장군이 잠드신 유서 깊은 곳이다. 이영남 장군은 1566년 2월 13일 진천군 덕산면 기전리에서 태어났으며, 선조 17년(1577)에 별시무과 병과에 급제하여 선조 25년(1592) 율포권관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때 원균의 막하 장수로써 소비포권관, 강계부판관 등을 역임하였다. 경상우수사 원균이 왜군에 의해 동래성이 함락된 후 도망가려 하자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원병을 청하여 연합함대를 결성하게 되었고, 그 후 옥포·사천포해전, 한산대첩 등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였다. 선조 31년(1598)에 가리포첨사로 이순신 장군과 함께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였다. 장군의 노복이 시신을 수습하여 고향인 진천 기전리에 묻었으며, 선조 38년(1605)에 절충장군 선무원종일등공신으로 녹훈되었다. 이영남 장군 묘소가 조선시대 묘소의 일반적 형태로 최근에 새로 조성하였으나, 조선 중기 최대의 국난이었던 임진왜란 당시 수많은 해전을 통해 나라의 위태로움을 구한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하게 되었다. 묘소는 원형의 봉분으로 직경 약 600㎝, 높이 약 240㎝로써 둘레를 십이지신상의 호석으로 조성하였다. 묘소 앞쪽에 상석 및 계체석, 정면 좌·우측으로는 문인석과 망주석이 각각 1기씩 있으며, 우측에 이영남 장군 사적비가 1983년에 세워졌다. 이 석물들의 상태는 량호하나 근래에 건립·조성된 것이다. 좌측으로 말무덤 <애마총>이 자리하고 있다. 이영남 장군 묘소 상단으로는 장군의 부모 <이사종, 광주 진씨> 묘소 <쌍분> 각 1기 및 묘비와 조부 <이극인>의 묘소 및 묘비 1기가 위치하고 있다.
7.3Km 2025-04-08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장기1안길 16
043-539-8777
광혜원장은 광혜원면 일원 도로를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이다. 진천에서 가장 활발했던 광혜원장은 경부선 철도의 개통과 함께 쇠퇴하면서 진천 읍내에서 명맥을 이어오다 1976년 흩어졌던 노점들을 하나로 모아 장터를 개설하였다. 도로를 따라 끊어진 듯 이어진 듯 판매대가 늘어서 있고 시골 장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 식품들이 판매된다. 광혜원장은 매월 3, 8, 13, 18, 23, 28일에 장이 열리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과일, 잡곡류 및 육류와 생활용품 등의 잡화류도 판매된다. 특히 고추, 참외 등의 농산물과 관상어, 장미 등 진천군의 특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7.4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7.4Km 2025-03-11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안로 354
043-537-4878
진천군 향토 음식 대회 수상 업소로서 20년 전통의 진천군 모범업소이다. 자체 개발 소스와 알이 가득 찬 꽃게로 담근 청산 간장게장은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참숯으로 구운 한우, 충청도식으로 만든 청국장과 된장찌개 등 정갈한 음식이 있다. 50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홀과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룸으로 나누어져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앞 넓은 정원의 휴식 공간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이 가능하다. 간장게장은 전국으로 택배 판매되며, 청산가든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7.4Km 2025-03-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0
독립운동가 이상설(1870∼1917) 선생이 태어난 생가로 목조초가집으로 안채와 헛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선생은 귀국하지 않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일본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이 동양평화의 열쇠라고 주장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소련령으로 이주, 한흥동의 한인마을을 건설, 민족교육을 시키다 1917년 47세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7.5Km 2024-12-23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안로 362-6
043-536-2233
이월 저수지를 끼고 안성 방향으로 가다 보면 천룡 골프장 앞에 위치한 송백가든을 찾을 수 있다. 전원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예쁘고 현대적인 느낌의 하얀색 외관의 식당 건물이다. 진천군 쌀밥 집과 충북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이다. 능이백숙, 청국장, 간장게장정식 등의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7.5Km 2025-06-12
충청북도 음성군 대청로 189
카페이목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있다.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견과류 크림을 올린 이목크림라테이며, 이목흑당라테, 핸드드립커피, 이목주스, 각종 티 등도 맛볼 수 있다.
7.9Km 2025-01-09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