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만악리수목원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만악리수목원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만악리수목원 오토캠핑장

금산만악리수목원 오토캠핑장

20.0Km    2024-06-20

충청남도 금산군 초미동길 138-10

관광농원금산만악리수목원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진산로와 초미동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5m 세로 9m 등 여러 가지다. 카라반 10대도 운영 중이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걷는 맛을 음미하기 좋은 수목원을 비롯해 카페, 물놀이장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금산칠백의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돈금정

돈금정

20.0Km    2025-07-0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대로 1370

돈금정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며, 삼겹살도 인기가 많다. 한우안창살, 한우꽃살, 한우갈빗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누룽지백숙, 선지해장국, 간장게장 등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조헌사당(표충사)

조헌사당(표충사)

20.0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2

임진왜란 당시 금산성전투에서 순절한 중봉 조헌(重峰趙憲) 선생을 모신 부조사우이다. 부조사우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神主)를 영구히 모시도록 조정(朝廷)에서 지정한 부조묘이다. 임진왜란 이전에 선생은 주로 옥천군 안읍 밤티(沃川郡安邑栗峙)에서 생활하였지만, 자주 이 지역에 왕래하면서 후손들에게 이곳에서 살 것을 분부하였다고 한다. 이 사우는 원래 1734년(영조 10년)에 곡남리 진동산에 창건되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유림(儒林)과 후손들의 정성으로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뒤편에는 선생이 이름을 짓고 우암 송시열(尤庵宋時烈)의 글씨로 알려진 수심대(水心臺)라고 새겨진 글자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출처 : 금산군 문화관광홈페이지>

보은풍림정사

보은풍림정사

20.0Km    2025-04-1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남로 2445

풍림정사 편액은 입재 송근수의 글씨이고 ‘풍림정사기’, ‘풍림강업서’, ‘여담간명서’ 등의 현판과 회암의 ‘연비어약’의 글씨 현판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박문호의 문집인 『호산집』의 사각판본과 가로 1㎝, 세로 1㎝, 두께 0.5㎝의 목활자 일부가 남아 있다. 정사 뒤쪽에는 1906년(광무 10년)에 세운 후성영당이 있는데 주자, 이이, 송시열, 한원진의 모사본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으로 1921년 박문호의 영정을 추가 봉안하였는데 박문호의 영정은 그의 64세 때 모습을 이춘화가 1912년에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다. 외부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약 150살로 추정되며 빽빽한 가지와 푸르른 잎에서 청량감이 느껴지고 가을엔 노란 단풍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보은 풍림정사는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심대

수심대

20.0Km    2025-03-1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0

곡남리 마을의 조헌 선생 사당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로, 바위가 있는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지역에서 칠백의병을 이끌고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중봉 조헌 선생(1544∼1592)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옆으로 넓게 퍼진 바위에는 ‘수심대’라는 글씨를 힘 있는 필체로 새겨 놓았으며, 바위 주변으로는 소나무가 둘러싸여 있다. 수심대라는 이름은 조헌 선생이 직접 지었으며,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새겨 놓은 것이다. 예전에는 이 주위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좋은 경치를 이루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