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76-62
경기도 가평 둥지캠핑장은 침엽수 20만 평 속 둥지처럼 편안한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약 40분~1시간 이면 편하게 올 수 있는 거리이다. 깔끔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어린이 풀장, 성인 풀장, 축구장 만한 천연잔디 운동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장, 예쁜 연못 등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텃밭에서 쌈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캠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2.3Km 2025-01-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장수로79번길 63-18
가평 황토은 글램핑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 위치해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깨끗한 시설에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캠핑장 규모는 작지만 수영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또한 잘 관리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은 총 4동으로 사이즈는 4m×6m으로 넓은 편이다. 글램핑장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세면용품을 비롯한 소모품 등을 남다르게 구비해서 글램핑 시설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다. 또한 외부에는 이동식 바비큐 그릴 외에도 사이트 앞에 원형 화로대와 통나무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은 물론 각종 도서가 비치된 놀이방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실은 펜션동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12.3Km 2025-03-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06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초롱 새’와 ‘금강초롱꽃’처럼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초롱이 둥지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을 할 수 있다. 초롱이 둥지마을은 가평군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초롱이 둥지마을에는 ‘국수 터’라는 마을명이 있는데, 국화꽃이 물 위에 뜬 형상을 띠고 있다 하여 [菊水]로 불리기도 하였고, 이곳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전국에서 제일 좋은 곳이라 하여 국수(國水)로 바뀌어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초롱이 둥지마을’에 오시면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자연을 벗 삼아,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쪽으로 용문산 남서쪽으로 유명산 동쪽에는 봉미산이 있으며 맑고 깨끗한 미원 천이 발원하는 곳으로써 예로부터 오랜 전통과 예의를 숭배하고 보전하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평군에서 유일하게 원시림의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되고 자연에서 생산되는 천연재료를 통해 고유의 맛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산악지대 마을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하는 농촌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12.3Km 2024-12-0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325-16
031-774-9178
둥지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양평군 서종면 위치해 있으며, 넓고 전망 좋은 곳에 지어진 펜션이다. 둥지펜션의 자랑은 넓은 잔디 정원과 전망 테라스에서 즐기는 차와 식사, 그리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탁 트인 전경이다. 또한 한 팀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별장처럼 조용히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펜션이다. 내실에는 대형 TV와 홈시어터 시설 그리고 최고급 주방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둥지 펜션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북한강 수상레포츠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12.3Km 2025-01-0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416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청정호수인 금사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숲과 호수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1992년 개장했으며 한결같이 이어온 이포의 정신으로 깨끗하고 잘 관리된 조경과 넓은 페어웨이가 이포 CC의 장점이다. 이포 CC의 코스는 18홀의 인, 아웃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인코스에서는 숲 속의 정취와 함께 산책하는 듯한 여유로움과 더불어 아웃코스에서는 탁 트인 필드의 시원함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2.4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퉁점골길 31
풍년목장가든은 양평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가져온 고기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는 식당이다. 양평의 식재료와 문화를 접목한 상차림은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농부정식, 풍년정식, 황후정식으로 나뉜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맛있는 현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들로 상이 가득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12.4Km 2025-01-21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355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에 있는 산속 호수가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이른 봄 호수 옆으로 벚꽃이 만개할 때면 최고의 풍경을 자랑한다. 마을 안에는 경순 군주와 변 씨의 자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고택과 장흥리 사지가 있고, 마을 뒤로 나지막한 산지와 주록천이 흐른다. 또한, 주변에 예쁜 쌈지공원과 상두산 트레킹 코스, 체육공원 갖춰져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들의 추억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12.4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01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한송오토캠핑장은 캠핑장 주위를 흐르는 미원천에서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 산으로 가볍게 등산을 떠나기 좋고, 밤에는 별을 보기에 좋은 힐링 캠핑장이다. 동계캠핑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온수가 제공된다.
12.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2001
당남리섬 부근에 위치한 이포보전망대는 2011년 조성된 4대강 4개보 중 하나인 이포보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4대강 16개 보 중 가장 아름다운 보로 선정될 만큼 미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자전거길과 오토캠핑장 등의 시설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수려한 경관까지 자랑해 자전거 라이더들이 거쳐가는 남한강 성지 중 하나이자 차박, 차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일몰과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마포나루, 광나루, 조포나루와 함께 전국의 다양한 물산이 모여드는 중요한 나루터 중 하나였던 이포보는 지금은 소수력발전소로 전력을 생산∙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에는 강천보, 한강보, 이포보 총 3개의 보가 있는데 모두 홍보관과 전망대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포보만이 좌안에 홍보관, 우안에 전망대로 나뉘어 있다. 때문에 이포보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홍보관 쪽에 주차한 뒤 이포보 공도교를 산책 삼아 건너 전망대로 향하거나 강 건너 전망대 쪽 다리 아래 주차한 뒤 문화광장을 거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야 한다. 단, 홍보관 쪽 주차장 이용 시 이포보 공도교를 이용해 전망대로 건너가야 하는데, 자전거와 도보 이동만 허락된 곳으로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주차는 어느 쪽에서 해도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전망대의 엘리베이터는 3층까지만 운영하고 있어 루프탑 전망대는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북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도보 이동 가능한 곳에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밭, 가을에는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당남리섬과 천서리막국수촌이 있으며,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2.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