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성 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티성 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티성 풀빌라

이티성 풀빌라

13.9Km    2024-05-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정로 986

이티성 풀빌라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이티봉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풀빌라에는 6천평 부지에 전통적인 한옥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7개 타입의 품위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50m 워터슬라이더를 보유한 수영장은 인피니트풀에서 바로 보이는 마운틴 뷰로 숲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전요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히노키 풀장, 아름다운 정원, 분수 연못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14.0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

111LAC

111LAC

14.3Km    2025-06-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추정2길 13-2

111 LAC은 충청북도 청주 외곽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웅장한 크기의 건물과 넓은 정원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돔형태의 좌석과 날이 좋은 날 누워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선베드도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곳곳에 그림을 걸어두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또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아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111 LAC은 당일 생산 수제 베이커리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돌잔치와 스몰웨딩 등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대형 카페이기 때문에 각종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도 하고 있다.

구룡식당

구룡식당

14.5Km    2025-0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로 53-1
043-297-6754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이 집은 2006년 충북 음식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향토음식점으로 파향 숙성을 시킨 뒷고기는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그 외에 메뉴로 된장찌개, 자연산 버섯찌개, 짜글이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초정약수세종스파텔

초정약수세종스파텔

14.5Km    2024-01-1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신기초정로 699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과 힐링을 컨셉으로 하는 스파텔이다. 숙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탄산 광천수 원천탕 사우나와 참나무 장작 황토 한증막,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체험하는 노천탕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카페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초정약수는 세계 3대 탄산 광천수로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67일 동안 머물면서 눈병을 치료했다고 할 만큼 그 효력이 뛰어나며 지금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환에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황토 벽돌로 쌓은 한증막 설계와 참나무만을 고집하는 장작, 70~80도 사이의 뜨거운 불 한증막과 아궁이에 참나무를 직접 때면서 원적외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증막에서 나오면 야외에 남, 여 별도로 노천탕이 있다. 한증막에서 내려오면 힐링카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수면을 위한 휴게실, 가족만을 위한 별도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다른 찜질방에서 볼 수 없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마중가는길

마중가는길

14.5Km    2025-07-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45-5

터미널 후면도로를 따라 한 굽이를 돌면 예쁜 한정식이 있다. 한정식이라 해서 기와집을 연상하겠지만 이곳은 의외로 현대식 시멘트 건물이다. 넓은 창 옆으로 탁자가 놓여있고 안으로는 여러 명이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작은 방들이 여럿 나뉘어 있다. 퓨전 한정식으로 나오는 음식은 대략 열다섯 가지 정도로 새콤달콤한 야채샐러드에 우리 고유의 부꾸미, 부드러운 안창살, 해파리냉채, 갈비찜, 새우튀김 등에 가마솥밥까지 나와 조금씩 먹어도 금세 배가 부르다. 나오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한 편이다.

성남집

성남집

14.6Km    2025-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장인차로 25

성남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다. 이 밖에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손병희 유허지

손병희 유허지

14.6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234

손병희 유허지는 3·1 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천도교의 제3대 교주이자,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필두로 만세운동을 주도하신 민족지도자이다. 손병희 유허지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손병희 선생의 생가를 비롯해 선생의 영정을 봉안한 ‘의암 영당’과 ‘손병희 선생의 동상’ 그리고 ‘유물 전시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낭추골캠핑장

낭추골캠핑장

14.6Km    2024-06-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1890

낭추골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와 단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1m 세로 9m다. 썰매장, 곤충체험장, 뗏목 체험장,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구녀산

구녀산

14.6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이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