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손두부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통손두부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통손두부닭갈비

18.6Km    2024-12-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31
031-582-362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마을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전통손두부닭갈비는 흙으로 지어진 기와집으로 시골의 조용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며, 실내에는 25개의 좌식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잣, 콩, 쌀, 김치,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식자재의 원산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우리술

우리술

18.7Km    2025-07-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29

막걸리 양조장으로 일일 최대 10만 리터를 생산하여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았고 최신 시설을 통해 위생적으로 우리 술을 생산한다. 찾아가는 양조장 체험으로 제조공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가평 잣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리술’ 에서 생산한 다양한 막걸리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 수 있다.

상해계곡

상해계곡

18.7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상해계곡은 상해리에 위치한 산간 계곡으로 계곡 위쪽에 원아사라는 절이 있어 일명 원아사계곡으로도 불린다. 상해봉의 서쪽 사면에 있으며 계곡을 흐르는 원아천은 와수천에 합류하여 화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상해계곡이라는 이름은 계곡의 발원지가 상해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상해계곡은 화강암 암반과 떨어져 나간 암석 덩어리 바위가 가득한 곳으로 깊은 숲이 어우러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사면에는 화강암이 풍화와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흔히 나타난다. 계곡물에 참갈겨니, 버들치, 대륙종개 등의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해계곡 위쪽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원아사는 비구니 사찰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상해계곡은 철원군의 담터계곡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는 적지만, 철원군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어서 가족 단위로 함께 오기에 추천할 만하다.

남이섬 풍경닭갈비

18.8Km    2025-01-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03
031-581-2252

남이섬 풍경닭갈비는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남이섬을 관광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기본 메뉴인 철판 닭갈비와 로제 닭갈비, 간장 닭갈비 등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의 닭갈비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막국수, 메밀전,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종일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18.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8.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