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풍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곡풍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곡풍경펜션

계곡풍경펜션

2.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89-38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계곡풍경은 캠핑장과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앞 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선하고 쾌적한 공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당에 천연잔디구장이 조성되어 있어, 족구, 배드민턴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남이섬, 용추계곡과 폭포, 연인산등산, 명지산, 쁘띠 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라무키즈글램핑

라무키즈글램핑

2.9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72-42

라무키즈글램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 풀빌라 펜션과 키즈 글램핑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2층으로 돼있는 객실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실내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개별 샤워룸이 있다. 돔이 있는 야외수영장은 아이들,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객실 외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공간이 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가평 하이랜드

가평 하이랜드

2.9Km    2024-10-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69-19
031-581-2256~7

가평 하이랜드는 맑은 물과 청정자연을 자랑하고 있는 가평군에서도 가장 자연 경관이 수려한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고 호텔, 펜션, 방갈로, 카페, 단체식당 및 취사장을 갖추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이다.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남이섬, 자라 섬, 쁘띠프랑스. 아침 고요수목원 등이 있어 관광하시기에 용이하다. 가평 하이랜드는 가족, 연인, 단체 연수,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경관 속에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강씨봉 자연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

3.9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

980Ha 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다. 경기도 소유의 도유림으로 2006~2011년 조성되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단독형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9실), 공중화장실 1동, 관리사무소 (회의실) 1동, 기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모험 놀이시설과 간이 물놀이 시설과 함께 숲 해설, 숲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단위 산림 휴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명지계곡

명지계곡

4.5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석룡산

석룡산

4.5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석룡산(石龍山)은 ‘돌로 된 용이 있는 산’이란 뜻이다. 그러나 석룡산에는 용 모양과 흡사한 바위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가평군지』에는 옛사람들이 석룡산이라 부른 것은 아마도 조무락골을 이루고 있는 계곡의 바위 때문인 것 같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석룡산의 계곡을 이루고 있는 바위는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물길에 잘 다듬어진 모양이 아름다운 조각품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흰 물결이 굽이치며 떨어지는 계곡이 마치 용과 같아서 ‘석룡’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석룡산은 북면 적목리 삼팔교에서 시작하여 조무락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복호동폭포와 쉬밀고개를 지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석룡산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능선과 계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

명지산군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4.9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089-47

명지산 군립 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에 걸쳐 있는 명지산에 지정된 군립 공원이다. 이곳은 입구에 생태탐방학습원이 있어서 약재와 희귀식물, 야생화 등에 대해 학습이 가능하고, 반딧불이 동굴과 곤충체험, 식물과 어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등산 코스로는 백둔리 종점에서 명지산 2봉을 거쳐 정상에 이른 후 승천사를 거쳐 익근리로 하산하는 루트가 있으며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두 번째 등산로는 백둔리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아재비 고개와 명지 3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로 약 6.5㎞ 정도이며 4시간 20분가량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명지산 군립 공원은 2019년 10월 공원 내부에 하늘구름다리 설치사업을 진행하여 제 1, 2 하늘구름다리를 완공하였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등산과는 다른 짜랏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준다. 가을 단풍은 익근리계곡, 승천사, 명지폭포 구간이 멋지다.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등산 코스이다.

명지산생태전시관

명지산생태전시관

4.9Km    2025-07-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089-42

가평군은 수많은 개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어 가고 생활의 편리함만을 추구함으로 인해 오염되어 가는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청정가평 지속 가능 발전협의회를 만들어 다양한 환경 보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 도립공원 내에 명지산 생태전시관을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천연 염색, 화분 만들기, 야생화 숲해설, 민물고기 체험, 자연놀이(책갈피, 나뭇잎으로 부엉이 만들기 등), 곤충표본제작하기, 농사체험 등의 다양한 자연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을 직접 접하고 느끼는 체험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터치스크린, 3D 입체 영상관 등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5.0Km    2023-08-09

가을의 가평은 어디라 할 것 없이 단풍이 지천이다. 그러나 산이 많은 북면, 그중에서도 조무락골이 첫손에 꼽힌다. 산세가 빼어나 새들이 춤추며 즐겼다 해서 조무락(鳥舞樂)이라 한다. 넓은 물줄기와 푸른 이끼,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곳에서 트래킹하자.

도마치계곡(적목용소폭포)

도마치계곡(적목용소폭포)

5.2Km    2025-07-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 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