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프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프향기

캠프향기

14.4Km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0

캠프향기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9개 동과 카라반 6대를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은 반려견과 함께 입실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1마리당 일정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고 2마리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단, 20kg 이내 반려견만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온수보일러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적인 공간을 위해 개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카라반은 카페 건물 2층 옥탑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삼림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리옌

리옌

14.5Km    2025-06-25

충청북도 옥천군 문장로3길 8-5 황돈

리옌은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이다. 이곳은 식사의 질을 높이고자 포장과 배달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리옌짜장이며, 리옌짬뽕, 리옌짬뽕밥, 해물크림짬뽕 등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등도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의 간격이 넓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방문을 해야 한다.

벌랏한지마을

벌랏한지마을

14.5Km    2025-05-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벌랏한지마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와 정착 화전하며 생계를 영위한 곳으로, 닥나무로 한지를 생산하는 마을이었으며 잡곡과 과일이 풍성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는 잠업으로 번창한 곳이었다. 벌랏이라는 지명은 마을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는 마을이며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벌랏나루터, 당산나무, 샘봉산 등이 있다.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14.5Km    2025-07-3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3-6

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이며 육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 삼정승이 살았다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리었던 이 집은 육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부친 육종관이 사들여 고쳐 지으면서 조선 후기 충청도 반가의 전형적 양식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육영수 생가는 1974년 육 여사 서거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가 되어가고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999년 유족들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면서 생가는 기단, 초석과 함께 터만 남게 된다. 이후 옥천군에서 2000년 9월,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계획을 세우고, 민간이 주체가 되어 육 여사의 회고에 근거해 복원했다. 집의 후원과 과수원을 합치면 26,400㎡에 대지 10,000㎡ 규모의 집이니 규모 면에서도 보통의 집 수준을 넘어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마방이 있고, 대문과 마주 보는 곳이 사랑채이다. 사랑채 왼쪽에 건너채가 있고, 사랑채를 돌아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채가 집터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안채에서 왼쪽으로 행랑, 오른편으로 연당사랑, 뒤로 돌아 별당, 후원에 사당과 정자가 있다. 정자 오른쪽에 또 뒤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겹집 사랑채만 하여도 누마루, 바깥 사랑방, 안 사랑방, 사랑채 안방, 대청, 광, 다락, 식객들이 거처하는 방, 사랑채 전용부엌 등 당시로서는 상류층의 규모 있는 살림집을 볼 수 있다.

홍차가게 소정

14.7Km    2025-03-24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837

옥천군 홍차가게 소정은 대청호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홍차 카페이다. 이곳은 자연의 경관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야외 테라스에서는 대청호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소정의 정원은 사장님 부부의 정성으로 가꾸어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다양한 홍차 메뉴와 함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차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은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여토도예

여토도예

14.7Km    2025-04-08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824-76

여토도예는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나 도자기 감상과 함께 도예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기와 식기 등의 생활용품과 소품 등의 도자기를 전시해 놓은 공간과 도자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예체험의 경우 어린이 도예체험과 일반인 도예체험으로 나눠져 있으며, 어린이 체험의 경우 필통, 수저통, 야생 화분 등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고 일반인 체험의 경우 저그주전자, 화병, 큰 접시 등이 가능하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4.7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판장횟집

판장횟집

14.7Km    2025-07-02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로 1746 음식점

판장횟집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향어회와 송어회다. 비빔 그릇에 넣고 초장에 비벼 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함께 상에 오른다. 회인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년산성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가배서림

가배서림

14.8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안금로 241

가배서림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3층으로 이루어졌으며, 꼭대기는 루프탑이다. 대표 메뉴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장에서 공수한 콩고물을 이용해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인절미크림가배다. 헤드 바리스타의 뛰어난 추출 레시피로 만들어내고 있는 아메리카노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음료 뿐 만 아니라 바질에그베네딕트, 치폴레 크림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도 있어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성사(옥천)

대성사(옥천)

14.8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