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5.7Km    2025-04-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만년동)
042-626-5023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속 특별한 프로그램,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문학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야외도서관, 문학+과학 체험부스, 벌룬버블쇼, 지역 예술인 공연, 그리고 문학 콘서트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곤충생태관

5.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대전곤충생태관은 과학·문화·자연이 어우러진 한밭수목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2016년 10월에 개관하였다. 1층 공간에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농장과 각종 전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2층에서는 곤충사육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투명한 통유리 너머로 연구실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곤충생태관에서 시민들에게 곤충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 및 가족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전 갈마도서관

5.8Km    2024-05-23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27번길 138

갈마도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도서관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다. 이 도서관은 1994년 6월 1일에 개관하여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독서활동 및 평생교육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영, 유아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의 확보,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신갈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119번, 312번, 617번을 이용할 수 있다.

뿌리공원

뿌리공원

5.8Km    2025-07-08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 뿌리공원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6천여 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 및 한국족보박물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테마공원이다.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이면서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친화 공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서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 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공원 중심에 자리 잡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 정자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효문화정원, 힐링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과 매년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공원이다.

월평싸이클장

월평싸이클장

5.8Km    2025-07-18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55-3 (내동)

월평사이클장은 1994년 12월에 대전 서구 내동에 건립된 공공체육시설이다. 사이클 벨로드롬 경기용 트랙과 2,540개의 관중석, 그리고 중앙에 족구와 농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함께 갖춰져 있다. 사이클트랙 (벨로드롬)은 선수 훈련 및 경기를 위한 전용 트랙으로 경사각이 9~35도로 형성되어 있어 일반 자전거 및 RC카, 인라인, 스케이트 등 바퀴 달린 장비는 이용할 수 없다. 월평사이클장은 신갈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월평공원 갑천 생태놀이터, 도안생태호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5.8Km    2025-07-2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 (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5.9Km    2025-08-05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47 효문화마을관리원
042-606-6290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 인프라로 효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축제이다. 전국에 어르신과 청소년, 그리고 3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전국에 효 실천 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한다.

옥오재

옥오재

5.9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5.9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둔산선사유적지

둔산선사유적지

5.9Km    2025-06-19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317번길 9 (월평동)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서구 둔산지구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적이다. 1991년 둔산지구 개발 도중 발굴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한꺼번에 발굴된 곳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3곳과 신석기시대의 움집터, 구덩이와 빗살무늬토기 조각 등의 유물이 발굴되었고 구석기 50여 점도 출토되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대전 지역에 인류가 마을을 이루고 살았음을 알려주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 갑천 주변의 얕은 구릉에 넓은 농경지와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많은 주민이 살았던 사실을 알려준다. 이 유적은 이전 복원 후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되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2년 10월 28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대덕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