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밥상

전주밥상

15.9Km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청암로 385

전주밥상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다. 예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된장찌개, 달걀찜, 각종 나물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상에 오르는 전주밥상이다. 오징어볶음정식과 제육볶음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불고기정식, 돈까스, 치즈돈까스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다래목장

다래목장

16.0Km    2025-06-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526-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는 다래목장은 젖소와 송아지 등을 사육하는 목장 안에 있는 카페라서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생치즈, 피자,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치즈 클래스가 진행 중이다. 대표 메뉴는 목장에서 얻은 신선한 원유를 넣어 만든 떠먹는 망고 요거트다. 이 밖에 떠먹는 귤 요거트, 떠먹는 믹스베리 요거트, 떠먹는 더블초코 요거트, 그릭보울,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판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6.2Km    2025-04-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5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씨앗골캠핑장

씨앗골캠핑장

16.2Km    2023-05-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대신로 69-34

씨앗골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산성 제1터널과 호정삼거리를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운영자가 거주하는 집 앞 너른 벌판에 마련했다. 삼면이 숲에 둘러싸여 청량감이 가득하며, 뒷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캠핑장 내부에 있는 냇가로 모여든다. 가로 7m 세로 8m로 이뤄진 21면의 일반캠핑장은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사이트 경계마다 수목을 식재해 한여름의 따가운 햇볕도 두렵지 않다. 매점은 없지만 화로대 사용에 필요한 장작은 관리소에서 판매한다. 화장실을 비롯해 샤워장, 개수대가 한 건물에 있으며, 어느 사이트에 있든 접근하기 쉽다. 캠핑장 주변에는 청주동물원, 상당산성 등 청주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충북 보은에 자리한 농가맛집도 인근에 많다.

현도오토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16.4Km    2025-06-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양지시목로 467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5㎞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 청남로, 양지시목로를 지나며, 50분이 소요된다. 캠핑장은 금강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널찍한 부지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자동차야영장 40면이 있다. 잔디 39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6m 세로 5.7m다.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게다가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갖췄다.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대형견도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청댐, 청남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쉽다. 대청댐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음식선택이 자유롭다.

학림사(세종)

학림사(세종)

16.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학림사는 선학원 소속의 전통 사찰로 서학산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절은 폐허가 되었으며,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였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학림사의 대웅전은 둥근 주춧돌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다포형식의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본존으로 석가불좌상, 좌우 협시보살로는 지장보살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불상의 뒷면에는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를 배치하였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과 8각 7층탑이 세워져 있다.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탱화는 정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고,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퍼져 나가는 듯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

아람달 체험마을

아람달 체험마을

16.6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원두막

원두막

16.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안산길 154
044-867-5727

원두막은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음식에 20여 년 전통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자연산 새우만을 사용하는 민물새우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와 야채 등으로 우려내 시원하고 산뜻하며 토속적인 맛이 난다. 이외에 한방백숙, 닭볶음탕, 토끼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위치한 고복저수지에서 식사 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16.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44-502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이지캠핑으로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지캠핑존 8면, 오토캠핑존 14면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계관광지로 세종호수공원 방문을 추천한다.

현암사(충북)

현암사(충북)

16.8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149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에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백제 전지왕 때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 대사가 창건했으며, 원효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현암사는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로 나와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