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063-243-52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소양고택은 2010년 철거 위기에 놓인 180여 년 된 고택 3채를 이축하면서 한옥스테이로 거듭났다. 긴 시간 동안 문화재 장인들의 손을 거쳐 그대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예술 콘텐츠가 담긴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전통한옥을 그대로 보존하며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소양고택은 한옥스테이 및 식음료사업,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전통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객실은 총 8개로, 서현당은 황토 온돌방으로 화장실과 다도 공간이 있고, 가희당은 침실로 편백욕조가 있다. 독채 제월당 대청에서 바라보는 앞산 풍경은 일품이고, 혜온당 누마루에서는 소양고택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웰컴티와 조식서비스가 제공되고, 취사는 불가하다. 송광사, 오성저수지 등이 인근에 있다.
17.5Km 2025-07-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종남산과 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한옥고택 등 전통한옥 2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한옥마을로 실제 주민들의 거주공간이자 품격 있는 카페, 갤러리, 숲속 체험길 등 체험공간이 공존하는 전통과 문화,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힐링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완주군의 가장 핫한 관광명소이다. 마을 내 예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옥고택 등을 활용한 작은 갤러리와 감성카페, 독립서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기는 소소한 감성여행지이다. 2019년 BTS(방탄소년단)이 1주일간 머무르며 ‘BTS 2019 SUMMER PACKAGE’ 뮤직비디오 및 화보집을 촬영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BTS 팬클럽 아미(ARMY)는 물론 일반관광객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7.5Km 2024-12-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063-262-3955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중인 소양에서 특별한 야간 축제가 열린다. BTS 화보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곳, 밤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역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통해 전문기업과 협력하여 한옥과 미디어가 결합된 독창적인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오후 6시 이후 칠흑 같은 소양의 밤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경관 속에서 즐기는 첫 소양 야간 축제는, 상시 운영으로 지역 소비를 활성화한다.
17.5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472-23
전북 완주군 한옥호텔 소양고택 한옥 스테이 내 자리 잡은 두베카페는 운치 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힐링이 절로 되는 경치에 나들이하기에도,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플리커 책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배우 이나영이 출연한 tv광고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소규모웨딩, 각종 미술전시와 작가북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두베카페의 개성 있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다.
17.5Km 2024-10-31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1길 2
귀암사는 양성지(1414∼1482)를 기리기 위해 1922년 세운 사당이다. 양성지는 조선시대 문신으로서 호는 눌재이다. 대사헌, 이조판서 등 여러 벼슬을 지냈고 항상 나라를 위해 현실적인 정책을 연구한 인물이다. 민생을 위해 각 지방에 의료기관 설치를 주장하였고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과거 시험에 대해서도 현실에 맞도록 바꾸길 요구하였다. 또한 귀암사숙을 열어 후진 교육에도 이바지하였다. 묘정에는 선생의 공적을 적은 눌재 양선생 묘비가 건립되었고, 그 옆에는 거북이 모양의 귀암이 지금도 남아있다. 주변 관광지로 청풍사, 금산 인삼골 오토캠핑장, 금강 농바우마을, 덕산사,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이 있다.
17.5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18
010-4450-6565
녹운재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한옥이다. 한옥 외부의 벽을 황토와 기와로 만든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툇마루를 넓게 내서 야외에 앉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한옥 내부는 수를 놓은 광목천, 손때 묻은 소품 등으로 꾸몄고, 사군자 화가인 두 주인장이 직접 그려 만든 한지 등불을 달았다. 가족끼리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채 한옥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7.6Km 2025-06-2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적벽강마을은 금산 10경의 하나인 적벽강(금강)이 휘감아 도는 곳에 자리한 생태계가 살아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적벽강에는 1 급수 어종인 쏘가리, 꺽지, 감돌고기, 동자개, 쉬리, 부구리, 다슬기 등이 살고 있고, 강변에는 억새밭, 미루나무길,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가 계절마다 장관을 이룬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숙소,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숙소, 넓은 잔디밭과 데크를 가진 캠핑장,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음식 체험관 등을 갖춰 각종 교육과 세미나, 단체 행사, 가족 단위 모임, 소규모 힐링 여행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 인성학교 등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편안한 쉼을 함께할 수 있는 마을이다.
17.6Km 2025-03-19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697
적벽강은 금산 10경 중 하나로 금강 중 충남 금산군 부리면 구간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 뜬봉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방향을 바꿔 금산군 부리면에 들어선다. 여기서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한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색인 데서 유래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 산에는 기화요처가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적벽 아래 흐르는 금강은 잔잔히 흘러 모래사장이 깔려 있어 더욱 운치가 있으며 적벽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보는 것도 좋다. 봄철에 해가 뜨면 춘화가, 여름에는 푸른 솔잎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화가 강물에 비쳐 비단에 수놓은 푸른 물결과 함께 절정을 이루며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배를 띄우고 강물을 헤치는 것도 풍경도 아름답다. 인근의 수통마을에서는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적벽강 휴양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17.7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완주 방향으로 20여 분 정도 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갤러리,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갤러리는 1, 2층의 넓은 실내와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공간을 자랑한다. 이홍원 작가 초대전,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에는 가수 조영남의 전시회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페는 커피와 허브차 등 음료와 유기농 빵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차 한잔 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이 보이는 오디오룸은 누구나 CD를 가져오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다.
17.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오성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오성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로 위봉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저수지 주변 산책로는 지역민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오성제 둑 위에는 키가 5m 정도 되는 소나무가 홀로 서있는데 저수지를 배경으로 소나무와 함께 사진 찍는 포토존이 유명하다. 이곳은 길게 쭉 뻗은 길로 에메랄드 빛 저수지를 보고 경치를 관람하며 걷기 좋다. 이곳은 2019년 BTS(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로 팬들은 완주군 BTS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도전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