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계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계목장

청계목장

16.1Km    2025-04-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계로104번길 20

백암순대거리 부근에 있는 청계목장은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목장이다. 1985년 설립한 청계목장은 2009년 밀크스쿨 체험농장을 오픈한 후 2012년 경기도 용인 목장 1호 에듀팜-교육 목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약 15만 평의 넓고 쾌적한 목장에서 젖소와 직접 교감하며 1시간 30분~4시간 알찬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다. 밀크스쿨(교육장), 야외체험장, 젖소목장, 한우목장, 동물농장, 포니승마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장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A 코스와 B 코스 2종류가 있다. A 코스는 4시간~4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트랙터 마차 타기, 어미 소 젖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한우 먹이 주기 등의 교감 체험, 토끼, 포니, 양, 염소 등이 있는 동물농장이 포함되며, B 코스는 1시간 30분 프로그램으로 A 코스에서 어미 소 젖짜기, 동물농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체험은 동일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은 만들고 바로 맛을 볼 수 있으며, 젖소와 한우 모두 키우는 목장으로 두 종류의 소와 모두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제 원칙으로 온라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체험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 시 입장하는 인원은 모두 체험료를 내야 하며, 예약확인이 되지 않는 방문객은 입장이 불가하다. 또 프로그램 진행상 지연 도착 시 이미 진행된 체험은 별도 체험하기 어려우므로 체험 시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청계목작은 개인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홈페이지 예약창에 개인 체험 가능이라고 표시된 날짜에만 예약가능하므로 방문 예약 시 참고하여야 한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이포보웰빙캠핑장 담낭지구

이포보웰빙캠핑장 담낭지구

16.2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이포보 웰빙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가면 닿는데, 캠핑장과의 거리가 1km 이내이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돼 있는데, 지정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후 관리소를 거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장 65면을 마련했으며,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져 있다. 탄탄한 평지이지만 곳곳에 심은 수목이 많아 마치 숲속에서 캠핑을 만끽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기 사용은 불가능하며, 화로는 쓸 수 있다. 넓은 부지에 캠핑 사이트가 흩어져 있지만,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까지 도보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 매점을 이용하려면 이포보 오토캠핑장으로 가야 한다.

당남지구공원

16.2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 섬에 있는 공원이다. 이포 대교에 있는 당남지구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더불어 핑크 뮬리가 만발한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주말을 맞은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서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들판과 꽃밭으로 힐링하기 좋은 당남지구공원은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등이 있어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암리선돌

사암리선돌

16.4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