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장어마을

18.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조뱅이길 76-15

금강장어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에서 양식한 자포니카 어종을 손질한 민물장어구이다. 민물장어는 천연 암반수로 1주일간 해감 후 숙성한다. 이 밖에 장어탕, 소갈빗살, 열무국수, 된장찌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재

카페 내재

18.3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창벽로 420 (상왕동)

내재는 금강 줄기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길에 위치한 카페다. 인근에 공산성이 인접해 있고 세종과 대전의 접점에 위치해서 자연을 품은 힐링스폿으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기 위해 찾는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자연을 품은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내재된 감각을 통해 자연과 커피를 즐기며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와 감각적인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이퀄리티 오리지널 프랑스식 잠봉뵈르를 선보이며 커피와 곁들인 브런치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 공주를 찾는 여행자들을 위해 공주투어패스와 공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장과 유아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애견인들도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함께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김종서 장군 묘

18.4Km    2025-07-0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

조선 단종 때의 충신인 절재(節齋)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이다.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함길도 도절제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세종 16년(1434)에 6진을 개척하여 국토 확장의 위업을 이룩하여 현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이때에 확정되었다. 또한, 그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세종실록」 등의 편찬에 참여하여 학자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지용을 겸비한 명신이었으나 단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어린 왕을 보필하다가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해 1453년에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사육신과 함께 영조 22년에 관직이 복구되고 충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때 부조묘(조선 시대 신위를 영원히 모셔 제향 하도록 하는 사당)도 받았다. 부조묘의 전통을 이어 2019년 묘소 앞에 충익사를 건립하였다. 충익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전통 제례에 따라 절재 김종서 제향 행사가 개최된다. 묘역 입구에 영조 22년에 건립된 김종서와 아들의 충과 효를 기리기 위한 충효정려가 있다. 묘역은 약 200평으로 둥근 담장과 충의문이라고 하는 삼문으로 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뮤지엄B

뮤지엄B

18.5Km    2025-07-1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에 자리한 카페로 넓은 마당과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삼각형태의 건물이 인상적인 뮤지엄 B는 입구에 자리한 수령 150년을 넘긴 왕버들나무가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나무 근처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한여름에는 고목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맑은 계곡이 흘러 자연 속에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계곡 한쪽으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마련해 뒀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삼각형 통유리 너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쑥크림라테와 흑임자크림라테 외에 신선한 샌드위치와 파니니 등도 맛볼 수 있다.

지상군페스티벌

지상군페스티벌

18.5Km    2025-08-06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석계리
042-550-5320~2

제21회 2025 지상군페스티벌은 육군이 주최하는 전군 최대규모의 군 문화축제로 9. 17.(수)부터 9. 21.(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2025 지상군페스티벌에서는 'Pride Army, Trust Army, Victory Army'를 주제로 최신 한·미 전투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제병협동전투 시범, 육군홍보관 전시 등 첨단과학기술로 도약한 육군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악·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군사경찰 MC 기동시범, 육군공연팀 퍼포먼스, 로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고품격 군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계룡軍문화축제

계룡軍문화축제

18.6Km    2025-07-31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정장리
042-840-2621~4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 계룡軍문화축제가 9.17.(수) ~ 9.21.(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및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명품 축제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락 트로트, K-POP 등 장르별 軍문화 페스타 콘서트, 군악의장 초청 공연, 로드 퍼레이드 등 다채호운 공연 프로그램 및 익스트림 특별체험관 등 각종 체험 부대 행사로 軍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는 '웰니스라이프 특별전시관'을 함께 운영해 군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새로운 축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흑석유원지

18.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물안길 71

흑석동은 가수원동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이에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산과 들판, 마을, 물가에 이르기까지 꽤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흑석유원지는 유원지에는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물가,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질 정비된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안영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알트(alt)

18.6Km    2024-02-28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로 1362-16 알토

엔틱한 느낌을 주는 퓨전 레스토랑, 주문 시 나오는 스프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며 알트만의 개성이 담긴 메인 음식들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옥천 이지당

옥천 이지당

18.6Km    2025-07-3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의병장인 조헌(1544~1592)이 뛰어난 경치를 벗 삼아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에 김만균이 조헌의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건물이다. 조헌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청주를 되찾고 금산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목숨을 잃었다. 의병장이면서도 뛰어난 학자로서 이이의 학문을 계승·발전시켰다. 이지당은 조헌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 김만균이 건립하였으며, 송시열이 <시전>에 나오는 “고산앙지 경행행지(산이 높으면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고, 밝은 행실은 따르지 않을 수 없다.)”라는 문구를 빌려 ‘이지당’이라 하였다. 그 후 광무 5년(1901)에 옥천의 금, 이, 조, 안씨 네 문중에서 보수하여 현재에 이른다. ‘이지당’이라는 현판은 송시열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헌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 문인들의 시판이 남아 있다. 이지당은 조헌 사후에 정사로 활용되어 기호학파의 학맥을 이으며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1칸이다. 몸채 좌측에 3칸, 우측에 2칸의 익랑을 연결한 ‘ㄷ’ 모양 기와집으로 구성하여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양 익랑을 중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여서 가치가 높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기암에 기대고 있어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18.7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