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수사

광수사

12.0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 유명하다. 연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태리

공간태리

12.0Km    2024-02-29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9

공간태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몽블랑 라테와 바닐라 아인슈페너이며, 시나몬 아인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밤밤 마들렌, 레몬 케이크, 비스코티, 빅토리아 케이크 등 여러 가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2.0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은행나무 두 그루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숭모각 입구 우측에 위치한 은행나무는 높이 20m, 뿌리목 둘레 6.9m이며, 입구 좌측의 은행나무는 높이 19m, 뿌리목 둘레 5.4m이다. 임난수 은행나무에 관한 기록은 1674년 간행된 『부안임씨세보』의 부조사우도에 은행나무 한 쌍과 행정(杏亭)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또한, 충청도 공주목의 『공산지(1859)』 부조사우(不祧祠宇)와 『연기지(1934)』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내용이 전해진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여러 문헌에 기록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특히 암수 한 쌍으로 이루어진 노거수로, 기존에 단목으로 지정된 은행나무와 구별된다. 유교 문화와 관련된 행단(杏壇)의 좌우 대칭으로 심는 전통 재식 방식과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까지도 부안임씨 후손들이 매년 은행나무 목신제를 지내고 있어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크며, 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12.0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69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은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 수육이며, 오리 석갈비와 오리 누룽지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30대 가량의 소형차를 수용하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음식점이 자리 잡은 수통골은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으로, 여름철엔 오리 요리를 맛보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대전대학교박물관

대전대학교박물관

12.0Km    2025-07-21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12.0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헤레디움

헤레디움

12.0Km    2025-03-17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35 (인동)

1922년 일제강점기, 대전역 근처에 쌀 시장이 형성된 동구 인동 지역에 지어진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 지점은 대영제국의 동인도회사를 본뜬 대표적인 수탈 기관이었다. 해방 이후 이 건물은 대전 체신청과 대전 전신전화국으로 사용되다가, 1984년 민간에 매각되어 상업 시설로 활용되었다. 이후 2004년 9월,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지 100년이 흐른 2022년, 재단법인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은 2년여에 걸친 보수 및 복원 작업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헤레디움(Heredium)’은 라틴어로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를 뜻하며, 역사적 가치가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 속에서 동시대의 예술적 영감과 감동을 전하는 클래식 공연과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새로운 미래유산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라끄블루

라끄블루

12.0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275번길 161

라끄블루는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곳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이 일품이다. 외부에도 좌석이 있으며, 루프탑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베이컨, 버섯, 크림소스 등이 어우러진 빠네다. 이 밖에 새우, 오징어, 매콤한 크림소스 등을 넣어 요리한 스파이시 빠네를 비롯해 까치오 빠네, 찹스테이크 덮밥, 구운 마늘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과 대청호 오백 리길 5구간이 있다.

미스터왕태평점

미스터왕태평점

12.0Km    2025-07-22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561

미스터왕(태평점)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 중식당이다. 평일에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과 다양한 요리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9,900원 메뉴가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이며 외에도 짬뽕, 탕수육, 양장피, 사천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등을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의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유천시장, 유등천 등이 있다.

대동하늘공원

12.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이화로35번길 50 (대동)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2009년 12월 ‘대동마을쉼터사업’에 의해 달동네의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 세워진 풍차와 공원 남서쪽에 위치한 사랑바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벤치와 정자를 설치해 놓아 휴식을 취하며 도심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이 공원이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대동의 달동네는 더 이상 도심 속의 적막한 소외지역이 아닌 시민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전의 대표 전망대로써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특히 야간에는 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동북쪽 계족산 끝자락부터 남서쪽 보문산 자락 사이에 시원하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