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내음

솔내음

13.9Km    2025-06-10

충청남도 금산군 홍골1길 142

솔내음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금산에서 명성이 자자한 음식점으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산약초 샤부샤부이다. 이 밖에 당귀떡갈비, 가죽비빔밥, 인삼튀김, 산나물 전, 갑오징어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TRI 정보통신전시관

13.9Km    2025-01-16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8

1976년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T 강국 대한민국의 일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형 한영 자동통역 기술을 비롯해 지상파 DMB, 초고속 인터넷, LTE 스마트 선박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ETRI 정보통신전시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관람,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인원들은 정보통신의 역사와 신기술을 배우고,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13.9Km    2025-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서원골 유황오리는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전골과 오리뚝배기탕, 오리생구이 등 오리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특선 메뉴인 오리뚝배기탕의 경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서원골 유황오리는 아리랑로와 엑스포로가 만나는 원촌삼거리와 가깝다. 따라서 자동차 혹은 대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 인근에는 갑천 둔치 공원과 숭현서원 등의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다.

바닷물손두부

바닷물손두부

13.9Km    2025-06-24

충청남도 계룡시 양정향한길 218-6

바닷물손두부는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순두부와 모두부가 유명하지만, 청국장과 불고기 백반, 보리밥, 수육, 묵맛도 별미이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집 밥처럼 간이 세지 않아 찾는 이들이 많다. 홀에는 입식 테이블이, 방안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향적산한상

향적산한상

13.9Km    2025-03-14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광석향한길 223
042-841-5557

향적산한상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향적산 줄기의 아늑한 향한리 마을에 자리한 곳으로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요리한다. 실내 및 실외석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 회식장소로 적당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대부분 정식 메뉴로 보리굴비정식, 불고기정식, 코다리정식을 제공한다. 정식은 메인 요리와 수육, 된장국, 돌솥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무상사, 연지리 카페 등이 있다.

수락베이스캠프

수락베이스캠프

14.1Km    2024-07-24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길 242

수락 베이스캠프는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계백사거리와 한덕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수락계곡 옆에 위치했다. 게다가 글램핑장 옆으로 낸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마치 비밀 공간과 같은 계곡이 펼쳐진다. 우거진 수목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어른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는 계곡이라 인위적인 물놀이장이 필요 없다. 글램핑장 이용객을 위한 평상도 있어서 여름에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글램핑은 4개 동이며, 내부에는 침구류, TV, 냉장고 등을 비치했다. 에어컨이 없지만, 계곡 바로 옆이라 한여름이라도 밤에는 홑이불 없이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시원해서 문제가 없다. 캠핑장 인근에는 대둔산도립공원, 태고사 등 캠핑과 연계해 둘러볼 관광지가 많다. 주변에 두부 요리를 내는 토속음식점 등도 있다.

코너스톤에이치(cornerstone H)

코너스톤에이치(cornerstone H)

14.1Km    2025-09-10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310-14 (도룡동)

코너스톤 에이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다. 독특한 일본풍 커피 메뉴를 제공하는 아늑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비엔나커피와 오레그랏세가 인기 메뉴이며, 크림브륄레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있다.

권율장군 이치대첩비

권율장군 이치대첩비

14.1Km    2025-01-21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권율장군이치대첩비는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승리로 이끈 이치대첩을 기념하고 있는 비이다. 이치는 배티재 고개의 한자어로 이 고개는 대둔산 중허리를 넘어 금산과 전북 완주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상 중요한 곳이었다.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켜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왜군이 군량미의 현지 보급을 위해 이 고개를 넘어 호남평야로 진출하려고 했을 때, 권율장군이 동복현감 황진과 군사들을 이끌고 이치를 지켜 왜군의 호남진출을 막았다. 이것이 이치대첩이며 행주대첩, 진주대첩보다 앞서는 임진왜란 최초의 육지에서 승리한 싸움이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이 승리하면서 왜군이 호남진출에 실패했다. 고종 3년(1866) 금성면 상가리에 이치대첩비(梨峙大捷碑)와 대첩사(大捷祠)를 함께 세워 그 뜻을 기렸는데, 1944년 6월 일제에 의해 폭파되었다. 현재의 비석은 1964년에 진산면 묵산리에서 이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산 중턱에 다시 세운 것으로, 연재 송병선이 짓고 송성용이 쓴 비문을 다시 새긴 것이다. 1991년부터 성역화 계획이 수립되어 사당, 비각 및 안내판, 내삼문, 외삼문, 담장을 정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0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옥오재

옥오재

14.1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14.1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