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7-29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유산은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유산 예능 종목 11 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8.1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남로 21-1
042-632-7640
대전 송촌동에 위치한 ‘대청마루 옥순네 추어칼국수’는 오랜 기간 한 곳에서 추어칼국수를 요리하고 있다. 대표님께서 추어칼국수 메뉴를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살아있고 추어칼국수와 함께 먹는 깔끔하고 식감이 좋은 추어튀김도 별미이다. 주변 관광지로 대전문학관, 송애당 등이 있다.
8.1Km 2025-07-23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 19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쌈회 어가는 어가라고도 한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이 음식점은 물회를 주력 메뉴로 하고 있는데 활어, 전복, 멍게 물회와 이 세가지를 모두 넣은 특물회, 그리고 해물모둠물회가 있다. 물회는 매콤한 소스에 소면 혹은 공기밥을 선택할 수 있다. 물회 외에도 회덮밥, 멍게덮밥, 그리고 광어, 우럭 활어회를 취급한다. 한쌈회 어가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전복합터미널이 가까우며, 주변에는 대전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8.1Km 2025-07-18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419-8 (대흥동)
대전갈비집은 4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전통이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메뉴로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삼겹살, 냉면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대가 붙어 있는 두툼한 돼지갈비로 인기가 많다.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출연하였으며 연회석을 완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 동호회 등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주변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성심당 본점 등이 있다.
8.1Km 2025-07-11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155
리원은 30년 이상 경력의 대표가 직접 요리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가족세트로, 2인 기준 세트와 3~4인 기준으로 구성된 세트 중 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중식 코스 요리부터 각종 단일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깨끗하고 넓은 연회석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동화울수변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여진불교미술관, 송강전통시장 등이 있다.
8.1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중교로 119 (원동)
042-226-0140
백천집식당은 대전 원도심 중앙시장 내에서 50년 넘은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순대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순대 국밥은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로지 순대 국밥과 순대에만 집중하여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백천집식당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중앙시장 외에 역전시장, 인쇄거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8.1Km 2025-09-12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4로 80-7 (관평동)
그린베이커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그에 걸맞은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 밀가루와 고메버터로 만든 소금빵이다. 매장 내에 테이블이 있어 매장 내에 맛볼 수 있고 빵뿐만 아니라 커피와 다양한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 놀자 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8.1Km 2023-08-08
말하자면 대전의 문화가 집중된 번화가를 돌아보는 코스다. 관광지로서도 유서 깊은 대전역과 젊은이들의 거리 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 대전역 가락국수를 맛보는 재미도 빼먹지 말자. 가난한 예술가들이 자리 잡은 것으로 시작됐다는 대흥동 문화 예술동네를 둘러보고 이런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동구의 옛터민속박물관을 즐겨보자. 전혀 다른 향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8.1Km 2025-07-11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53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8.1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