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느티나무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동느티나무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동느티나무갈비

이동느티나무갈비

18.8Km    2025-06-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이동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동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이동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코끼리캠핑장

코끼리캠핑장

18.9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217-1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화악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코끼리 캠핑장은 최신 시설과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글램핑, 펜션을 운영 중인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으로 최신시설에 접근성이 좋다. 글램핑은 일부 트레일러 형태와 대형텐트 등 다양하게 운영 중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캠퍼들을 위해 트램펄린과 수영장을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캠핑장 내 어디서나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한 전기시설을 자랑하며, 깨끗한 관리동 건물에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설치되어 있고, 관리상태도 양호하다. 캠핑장 내 카페 겸 매점에선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캠핑에 필요한 소모품과 간편식도 살 수 있다.

청평돌짜장

청평돌짜장

18.9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40

청평돌짜장은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짬뽕이 없는 중국집이다. 닭갈비와 막국수가 많은 가평군 여행에서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주메뉴는 돌짜장과 눈꽃갈비찜이다. 매콤하면서 해물이 들어있는 돌짜장은 돌판에 제공된다. 짜장이 매콤하고 불맛이 나서 손님들이 좋아한다. 곁들임 메뉴로 멘보샤나 눈꽃갈비찜을 먹을 수도 있다. 이 식당은 손님들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치부침개와 달걀프라이를 원하는 만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다. 양을 가늠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한 장 분량으로 소분해 두었다. 직접 조리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아도니스CC

포천아도니스CC

18.9Km    2025-08-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로 249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아도니스 컨트리클럽(CC)은 27홀 규모의 회원제 및 9홀 규모의 퍼블릭 코스를 갖춘 골프장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50분 정도면 막힘없이 도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배 모양을 연상시키는 외관에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지형과 산림을 그대로 보전한 코스가 대부분이다. 페어웨이가 넓고 곳곳에 연못과 주변의 산이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27홀 중에서 중 코스 8번 홀과 동 코스 8번 홀, 두 홀을 제외하고는 모든 홀이 남과 북으로 배치되어 있다. 코스 전장은 6,400m이며 페어웨이 평균 폭은 60m 내외, 그리고 홀의 경사도는 3홀을 제외하고는 8% 이내이다.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18.9Km    2023-08-10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계류리 예술창고는 갤러리 겸 카페다.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다.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카페 주변으로 펼쳐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잔디정원에서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아도니스호텔, 한탄강 지질공원의 하나로 현무암 계곡이 근사한 교동 가마소까지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에 딱 좋은 여행코스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18.9Km    2025-08-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뉴질랜드전투기념비

뉴질랜드전투기념비

18.9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전투기념비는 호주전투기념비와 같은 공원에 마주 보고 서 있다. UN 독립군으로 호주와 함께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이다.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가평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뉴질랜드군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제27영연방 여단과 한국군 제6사단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엄호 사격을 제공하였다. 4월 25일의 액잭 데이 전 30시간에 걸쳐 뉴질랜드 포병 연대는 이 진지에서 3,000야드까지 다가오는 적에게 1만 발 이상의 일제 사격을 퍼부었다. 이와 같은 영웅적인 방어로 말미암아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1952년 2월 20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케이포스와 해군 프리깃 함정 요원은 5,144명에 달하며 이중 41명이 전사하였고, 112명이 전상을 입었으며, 1명은 북한군의 포로가 되었다. 비문에는 ‘유엔 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라고 적혀있다.

호주전투기념비

호주전투기념비

18.9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호주전투기념비는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 시 한국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해 UN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3대대가 중공군을 맞아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개시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1950년 10월 호주군 3대대는 대구에서 김포까지 돌진하였다가 1951년 4월 적의 춘계공세 시에 가평전투에서 적을 저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영국군 제27여단과 같이 복무하고 있다가 곧 제29영연방 여단에 편입되었으며, 임진강 북방의 주요 지역을 오랫동안 확보하고 있었던 이 부대는 공세적인 정찰전에서 특히 용맹을 떨쳤다. 비문에는 ‘자유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라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우리들캠핑장

우리들캠핑장

19.0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45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목동 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북면사무소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목동 산업단지 방향으로 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수덕산과 북배산을 앞뒤로 두고 화악천을 따라 조성된 천변에 농장 캠핑장이다. 글램핑 7동과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 사이트를 동시에 쓸 수 있는 19면의 사이트를 운영한다. 글램핑장과 캠핑장 사이트에는 잎이 많은 느티나무가 한 그루씩 있어 여름 천연 타프 역할을 한다. 관리동(매점) 외에 별도 공용 시설동에는 깨끗한 공용 화장실 및 공용 샤워실, 공용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 두 대와 세탁기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리를 돕고 있으며, 세면도구도 잘 구비되어 있고 청소 상태 또한 깨끗하여 불편함이 없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더불어 수영장을 오픈하여 어린이들과 즐겁게 캠핑할 수 있다. 화악천에 흐르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포천 이동갈비마을

19.0Km    2025-08-11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1길 14-2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