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티 대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운지티 대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운지티 대전

라운지티 대전

18.5Km    2025-07-3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1585번길 16 (석봉동)

라운지티 대전은 대형 테라스 카페이다. 2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라운지티 공간은 루프탑 테라스, 수공간, 중정, 다양한 좌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부추해물칼국수

부추해물칼국수

18.5Km    2025-07-23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804번길 31

신탄진에 위치한 부추해물칼국수식당은 칼국수, 쭈꾸미, 족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주력 메뉴를 집중적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신탄진 주택가에 있으면서도 대전과 대청댐 중간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 찾을 수 있다. 특히 칼국수는 생닭과 채소로 2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가 비법으로 여기에 부추를 갈아서 반죽에 넣은 쫄깃한 면발까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매일 서해안에서 잡은 바지락과 전복, 새우와 부추가 푸짐하게 들어가 최고의 칼국수를 만들었다. 바지락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은 주당들 속 풀이에도 인기이며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배추겉절이는 보통 2~3번 리필을 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부추해물칼국수식당은 국도 17호선 신탄진로, 대청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신탄진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양촌 와이너리

18.5Km    2025-06-26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 1075-21

양촌 와이너리는 지역 특산품인 감과 딸기를 활용해 독특한 와인을 제조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충남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인정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감와인 ‘추시’, 감소주 ‘아치 23’, 딸기 스파클링 와인 ‘베리 서프라이즈’가 있다. ‘추시’는 세계 최초의 홍시 와인으로 감의 탄닌을 살려 3-5년간 숙성시켜 만든다. 와이너리 내에는 시음실과 셀러가 있어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인근의 송어 양식장과 감 농장에서 송어 요리와 감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와인 시음회, 견학 프로그램, 와인&재즈 페스티벌 등의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촌 와이너리는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와인을 통해 전통주의 현대화와 지역 농산물의 가치 증대를 실현하고 있는 곳으로 와인 애호가와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18.6Km    2025-01-20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로23번길 58
042-932-0005

호텔더에이치는 대전 신탄진역에 근접한 비즈니스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트룸은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취사가 가능하고, 룸 전용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춰 회식과 가족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장애인 화장실을 갖춘 객실도 있다. 1층 카페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공용 PC와 프린터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한다. 도보 20분 거리에 금강로하스에코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18.6Km    2024-06-17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있다. 한갓지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체력 단련 시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분수와 바닥분수도 운영하는데 매년 7~8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각각 30분간 물을 뿜는다. 단, 일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문화예술공간 바움

문화예술공간 바움

18.6Km    2025-06-2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125-16

문화 예술공간 바움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충북 옥천의 작은 시골 폐교에 마련한 곳이다. 교육 농장인 바움 자연 예술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문화 예술교육 및 기획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 공예 디자인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인 농부들이 농사는 예술이라는 신념으로 만든 로컬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인 ‘나무 달팽이’를 통해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

대청호

대청호

18.6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이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었다. 대전과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 톤으로 한국에서 3번째 큰 규모의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갖추고 있다.

충곡서원

충곡서원

18.6Km    2025-05-26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충곡서원은 백제의 계백과 조선의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의 장군으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충신을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다가 1933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와 서재가 있고, 정문(旌門)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현재는 매년 3월과 9월에 지내고 있다.

11시들쌈밥 신탄진본점

11시들쌈밥 신탄진본점

18.6Km    2024-02-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9

11시들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연탄불고기 전문점이다. 숙성된 특제 고추장 소스로 깊은 매운맛을 자랑하며, 특허받은 연탄구이기계로 불맛을 가득히 입혀 감칠맛을 한층 더한다. 대표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연탄고추장불고기이며, 불맛이 두 배인 돈불낙도 인기가 많다.

계백장군 유적지

18.7Km    2025-07-11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 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支石)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 하였다. 1976년 5월 19일에는 봉토를 만들고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 전 백제계백장군지묘(傳百濟階伯將軍之墓)라고 씌어 있다. 계백(階伯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554년 성왕(聖王)이 관산성(管山城)에서 전사한 뒤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641년 의자왕(義慈王)의 즉위이래 백제는 고구려와 제휴하면서 신라를 자주 공격했다. 그러나 고립된 신라가 당나라와 협력하여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노리면서 상황은 크게 변했다. 더욱이 의자왕의 실정으로 국내가 혼란해지고,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정변 등 국내 문제로 백제와의 동맹에 소극적으로 되자 백제의 위기는 점차 현실화되었다. 결국 660년(의자왕 20) 소정방(蘇定方)과 김유신(金庾信)의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炭峴)과 백강(白江)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의자왕은 계백에게 5,000명의 결사대를 주어 이를 막게 했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하고 출전하여 1당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대패하여 계백이 전사했다. 이 황산벌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