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집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빨간집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빨간집야영장

빨간집야영장

7.8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7.8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이항로선생 생가

7.8Km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산타펜션

산타펜션

7.8Km    2024-12-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정로 67-41
031-771-5389

건강을 위해 황토와 나무로 만들어 몸에 좋은 숙박 시설인 산타펜션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펜션들과 달리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이다. 펜션에는 황토집, 돔하우스, 황금집, 진달래집, 올리브집 등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황토집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다. 나머지 객실은 모두 가족 및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은 객실로, 별이 보이는 돔하우스, 잔디 운동장이 보이는 황금집, 아담하고 작은 진달래집, 창문에 창호지가 있는 올리브집 등 각기 특색이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몽골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양수리한옥집

양수리한옥집

7.9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7.9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

7.9Km    2025-07-3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돌미나리집

돌미나리집

7.9Km    2025-01-2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돌미나리집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봄에 제철인 채소 중 하나가 미나리인데,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미나리를 의미한다. 이곳은 자전거길을 끼고 있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미나리 전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향긋한 미나리 향이 퍼진다. 기본 반찬으로 생미나리를 초장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욱더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전 외에도 잔치국수와 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이곳은 해마다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동계에는 휴업을 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대성수상레저

7.9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14
031-584-3119

경춘선 대성리 기차역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대성수상레저는 수상스키, 모터보트,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유람선, 놀이배 등 다양한 수상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상레저 전문 업체이다. 부대시설로는 식당, 방갈로, 매점, 운동장, 야영장 등이 있어 소풍이나 단체행사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북한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깨끗한 물에서 시원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수풀로 양수리

수풀로 양수리

7.9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