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보행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보행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보행교

금강보행교

14.8Km    2025-07-22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로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지어졌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강보행교는 환상의 시간여행이라는 설계 개념으로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며 교량상부는 보행편의를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놀이 체험시설이 가득한 녹지 보행공간으로 조성했고, 교량하부에는 쾌적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육산 갈비

육산 갈비

14.8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09 (보람동)

육산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쾌적한 갈빗집이다. 대표메뉴는 정성스럽게 조제하여 숙성시킨 수제 돼지양념갈비이다. 또한 육산에서 직접 개발한 함흥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은 돼지양념갈비와 함께 먹거나 고기를 다 먹은 후 식사로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점심 특선 메뉴 중 하나인 궁중소갈비찜정식은 냉면이 포함되어 있어, 달짝지근한 소갈비찜과 냉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육산은 직장 회식, 가족 단체모임, 외식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석을 구비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넓은 자리를 완비했으며, 금강뷰가 보이는 창가석과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프라이빗한 개별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단체석은 창가석 테이블을 포함해 총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금강수변공원

금강수변공원

14.8Km    2025-08-18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금강수변공원은 세종시 보람동에 자리 잡고 있다. 금강변을 조망할 수 있어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공원에는 금강수변공원 야영장을 비롯해 피크닉장, 바비큐장,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름에는 음악분수대를 운영해 가족 나들이로 좋고 곳곳에 설치된 나무데크는 캠핑을 하거나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필드 GC가 있다.

현도오토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14.8Km    2025-06-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양지시목로 467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5㎞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 청남로, 양지시목로를 지나며, 50분이 소요된다. 캠핑장은 금강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널찍한 부지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자동차야영장 40면이 있다. 잔디 39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6m 세로 5.7m다.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게다가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갖췄다.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대형견도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청댐, 청남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쉽다. 대청댐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음식선택이 자유롭다.

백골산성

14.9Km    2024-06-05

대전광역시 동구 산하동

백골산성은 대전 동구 대청호 동쪽 백골산(346m)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백골산 정상부에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으로, 면적은 4,343㎡이고, 둘레는 약 400m이다. 이곳은 백제의 전략거점인 계족산성과 동쪽으로는 충북 옥천군에 있었던 신라의 성인 관산성과의 사이에 있어 축성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7월 10일에 대전광역시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마치 바다 풍경과 같다고 하여 ‘내륙의 다도해’라 불러지고 있다. 초입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걸어 정상에 올라가면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날 수 있으며, 그 자리에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김정 선생 묘소 일원 등이 있다.

세종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세종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14.9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044-865-2411~2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예로부터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즐기던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이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공연 관람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또한,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 ‘정월대보름맞이 전국 연날리기 대회’도 진행된다.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 우리의 전통을 느껴보는 행사이다.

카페플로랑스

카페플로랑스

14.9Km    2025-06-23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보람동)

카페플로랑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보람동에 위치한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로,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는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소규모 모임, 브런치 약속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주요 메뉴로는 플로랑스브런치를 비롯해 에그인헬, 무화과 잠봉뵈르 샌드위치, 우삼겹 청양크림파스타, 클래식 콥샐러드 등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케이크, 크로플 등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커피나 티와 곁들여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건물 지하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공영주차장도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식사나 브런치 후 산책과 여유로운 나들이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5.0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마트 세종

이마트 세종

15.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687

-

구절사

구절사

15.2Km    2025-04-17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