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7.1Km    2023-08-09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기와집순두부

7.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고당

7.2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21

옛 한옥의 멋이 물씬 풍기는 이 집은 밖에서 보기엔 잘 정돈된 서원이나 한정식집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서는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하다. 고당은 멋스러운 우리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어 더욱 운치 있다.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맛의 핸드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고 디저트도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한옥 콩고물빵이 유명한데 땅콩크림맛이 부드럽고 진해 커피와 먹기 좋은 메뉴이다.

마석 5일장(3, 8일)

마석 5일장(3, 8일)

7.3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17번길 26

마석5일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다양한 먹거리부터 공구에 이르는 생활잡화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수입리캠핑장

수입리캠핑장

7.4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246번길 22-6

수입리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작은 캠핑장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9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로 옆에 개울가가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산타펜션

산타펜션

7.5Km    2024-12-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정로 67-41
031-771-5389

건강을 위해 황토와 나무로 만들어 몸에 좋은 숙박 시설인 산타펜션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펜션들과 달리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이다. 펜션에는 황토집, 돔하우스, 황금집, 진달래집, 올리브집 등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황토집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다. 나머지 객실은 모두 가족 및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은 객실로, 별이 보이는 돔하우스, 잔디 운동장이 보이는 황금집, 아담하고 작은 진달래집, 창문에 창호지가 있는 올리브집 등 각기 특색이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몽골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디파트글램핑장

디파트글램핑장

7.5Km    2025-01-09

경기도 양평군 화서로246번길 13-9
010-4945-8220

디파트글램핑장은 서울 근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글램핑동은 일반 글램핑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글램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은 독립된 공간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동의 내부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글램핑장 내에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온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벽계천을 끼고 있어 놀거리와 체험거리도 제공한다. 글램핑장 연계 관광지로는 양평 양떼목장, 용문산관광지, 산음 자연휴양림, 양평 레일바이크, 두물머리, 중원계곡, 추억의 청춘뮤지엄, 들꽃수목원, 세미원, 유명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서후리캠핑장

서후리캠핑장

7.5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차남1길 4

서후리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야외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장작, 부탄가스, 이소가스, 숯을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기에도 좋다. 소형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카페 써라운드

카페 써라운드

7.6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85번길 73-5

카페 써라운드는 커피, 공간, 풍경 그리고 음악에 둘러싸인 특색 있는 공간이다. 경사로를 올라가야 나오는 한적한 언덕 즈음에 위치해 있어 파란 하늘과 초록의 풍경에 둘러싸여 있다. 커피향으로 가득한 1층에는 세 가지의 종류의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와 티, 에이드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휘낭시에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향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1층 카페는 음악 소리가 공간을 타고 퍼지도록 넓고 층고가 높게 설계되었다. 통유리창 너머 초록의 정원을 바로 마주한 2인용 소파 자리는 언제나 인기다. 야외정원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써라운드집(SURROUND ZIP)이 있다. 이곳은 음악감상실로 운영되는데 사전에 예약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테이블에 세팅된 휘낭시에와 플레이리스트 안내지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Naim Uniti Atom 앰프와 Pro Ac D two R스피커의 조합이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준다. 넓은 창으로 이어진 한 쪽 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음악감상실이자 카페이다.

묘적사

묘적사

7.6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