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15.5Km    2025-06-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02-737-6444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은 남한산성 행궁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상설 프로그램인 행궁교육체험, 참가자가 남한산성 성곽을 돌며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어사가 되어보는 스토리텔링 체험 프로그램인 OUV 탐험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기후위기로부터 보호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인 남한산성 기대해로 진행된다.

남한산성행궁

남한산성행궁

15.5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개원사(경기)

15.5Km    2024-06-1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73

개원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인조 2년(1624년) 임진왜란으로 파손된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고종 3년 갑오경장으로 의승방번제(각 사찰에서 승려를 징발하는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인조 15년(1637년)이래 대장경이 보관되어 왔는데, 1907년 일제는 사찰에 보관하던 무기를 수거하고 화약을 폭파시키려다 법당, 누각, 부속건물들을 모두 불태워버려 하루아침에 폐사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무기고 터, 누각 터, 종각 터 등에 주춧돌이 남아있어 개원사의 규모와 건물의 배치를 짐작할 뿐이다.

한마당

15.5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풍성가든

풍성가든

15.5Km    2024-12-18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47
02-482-1967

하남시 감북동 서부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한우 차돌박이, 한우 불고기, 국내산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물맑은시장

15.5Km    2025-07-3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11-1
031-770-2222

서울에서 접근하든 또는 여주에서 접근하든 양평으로 가는 길은 물길과 나란히 나 있다. 물길이 곧으면 길도 곧고 물길이 휘어지면 길도 휘어진다. 이렇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양근대교가 나오고, 그 다리를 건너면 양평 읍내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왼쪽을 바라보면 양평역이 있고 그 사이로 흐르는 개울을 따라 내려가면 양평물맑은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400여 개의 점포를 갖춘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200여 개의 노점이 펼쳐진다. 양평은 강원도에서 발원한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지역으로 예부터 물길을 이용한 교통 중심지였다. 강원도에서 수도 한양으로 가는 물품들은 양평나루를 거쳐야 했고 그렇게 오가는 물품들과 함께 장이 섰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교통편이 물길에서 육로와 기차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양평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찾아 양평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인근의 두물머리에 인접한 정약용 생가와 세미원, 용문산 등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도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잔칫날 손님이 모여들 듯 시장으로 모여든다. 양평물맑은시장은 양평에서 생산되는 계절 채소와 과일, 용문에서 채취한 산나물 등의 농산물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유명한 양평해장국을 비롯해 국수와 전, 수수부꾸미 등 시장의 흥겨움을 더하는 즉석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출처 : 양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

15.5Km    2024-12-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961-34
031-589-3457, 3305

아난티 코드 골프 클럽에 위치한 더레스토랑은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가장 맛있게,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코스에서 단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가 가능한 테라스석과 4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다. (출처: 더 레스토랑)

아난티코드

15.5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961-34

남다른 깊이가 있는 스타일을 창조해내기 위해 힘과 열정을 다하는 골프 및 리조트 전문 기업 ‘에머슨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아난티코드이다. ‘아난티 (The Ananti)’라는 브랜드로 압도적인 주변 자연환경을 찾아내고 그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골프 코스, 독특한 디자인 등과 함께 다양한 감성적인 시설, 감각적인 서비스가 있는 골프클럽이다. 골프는 회원제로 운영하지만 일반고객들도 이용가능한 라켓클럽, 수영장, 레스토랑, 마켓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동절기 휴장이 있는 다른 골프장과는 달리 아난티코드는 겨울시즌에는 매년 Winter Activity를 운영한다. 국내에서 쉽게 즐길 수 없는 시베리아허스키 개썰매와 눈 덮힌 골프코스를 이용한 스노우트래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사한다. 여름, 겨울 시즌마다 주니어클럽도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골프, 테니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국청사(경기)

국청사(경기)

15.5Km    2024-12-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국청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앞에 위치한 사찰로 인조 3년(1625년) 조선 후기 선승 각성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이곳에 9개의 사찰을 지었으나 현재 남한산성 내에 남아있는 사찰은 4개뿐이다. 이 중 국청사는 국난에 대비해 훈련과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이었으며,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로 소진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1968년 보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성삼문의 친필이라고 전하는 병풍 1점과 송시열의 친필 책자 3권이 전해오고 있다.

어비계곡

어비계곡

15.6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9-10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에 숨은 듯 있는 어비산 자락을 감싸고도는 시원한 계곡이 바로 어비계곡이다. 지금은 개울 같은 계곡에 불과하지만 예전에는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계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어비[魚飛]다. 수심이 적당하고 너른 바위를 따라 더 깊이 올라갈 수 있으며 상류에는 사람이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마주할 수 있다. 비가 온 후에는 계곡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 청정계곡 일환으로 잘 정비된 이곳은 예전엔 계곡을 따라 테이블을 놓고 사유지처럼 식당들이 사용하던 것을 깨끗이 정비하여 계곡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고 성수기에는 데크다리와 계곡 중앙에서 분수처럼 물이 쏟아지기도 하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수기만 틀어준다는 분수는 겨울에는 가평 빙벽계곡으로도 유명하다. 근처에 식당이나 펜션, 캠핑장 등이 있어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