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27번길 9-6
풀문커피 강서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카페이다. 1~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에는 루프탑과 포토존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매장이 크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세계최초 치즈빙수이다. 그밖에 아메리카노, 롤케이크, 로네펠트 허브티, 리얼 고구마라테 등이 있고 다양한 맛의 화덕피자도 있다. 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9.2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전통 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비암사에서 발견된 국보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1657년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그 제작 수법이 교묘하고 화려하여 새롭게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의 절반이 비암사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니 비암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암사에 있는 860년 된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이다. 농사가 근본이었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류를 점쳤다고 한다. 새봄에 잎이 나무 아래부터 돋아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위부터 피어나면 풍년이 든다고 여겼다고 한다. 나무 앞 아니 오신 듯 다녀가시옵소서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19.3Km 2025-06-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주현로41번길 19
전통꽃게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꽃게장 맛집이다. 이곳은 KBS 2TV〈생생정보〉, SBS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국내산 최고급 꽃게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요리한다. 대표메뉴는 직접 내린 조선장에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인 후 국내산 특 A급 암꽃게를 간장에 담가 만든 꽃게간장게장정식, 간장에 숙성시켜 둔 꽃게를 먹기 좋게 손질한 다음 각종 양념에 버무려낸 꽃게양념게장정식이다. 또 각종 야채와 양념으로 얼큰하게 끓여내어 국물이 일품인 꽃게탕도 인기가 많다.
19.3Km 2025-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254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11월 10일 개장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출하 유치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 채소도매시장, 수산도매시장, 과일도매시장, 마트 등이 있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자식 경매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며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새벽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19.3Km 2025-06-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55 (가경동)
오성당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분식집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쫄면과 크로켓이며, 꽈배기와 팥도넛, 만두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식사메뉴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현지인 맛집이다. 착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장 식사뿐 아니라 포장 주문을 많이 한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Km 2025-08-20
세종특별자치시 비암사길 137 비암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비암사 도깨비 도로는 내리막 길이지만 마치 올라가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구간을 말한다. 비암사로 올라가는 약 1.3㎞ 중간지점쯤 약 150m 구간이 해당된다. 도깨비 도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호기심 많은 관광객은 한 번쯤 시험해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