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6-19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126
선화동실비식당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소머리국밥 맛집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는 소머리 국밥이며, 소머리수육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도 인기가 많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다.
15.7Km 2025-07-18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의당로 257
정안천 생태공원은 충남 공주의 신관동부터 강가에 조성된 자전거길, 걷기 길을 따라 정안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고 푸르른 공간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정안천 생태공원의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감상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메타세쿼이아길 아래로 펼쳐진 연지에 진흙을 뚫고 나온 연꽃들이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공원이다.
15.7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산림욕장은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위치한 삼림욕장이다. 계족산의 자연 산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5년에 개장한 이곳은 대전 시민들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계족산 황톳길의 시작점 역할도 한다. 삼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계족산, 계족산성 외에 산디마을 캠핑장, 회덕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
15.7Km 2024-02-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9
11시들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연탄불고기 전문점이다. 숙성된 특제 고추장 소스로 깊은 매운맛을 자랑하며, 특허받은 연탄구이기계로 불맛을 가득히 입혀 감칠맛을 한층 더한다. 대표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연탄고추장불고기이며, 불맛이 두 배인 돈불낙도 인기가 많다.
15.7Km 2024-05-0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128
선화동소머리해장국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머리곰탕이다. 이 밖에 한우 소머리우거지탕, 특곰탕, 특우거지탕, 한우 소머리수육 등을 판다.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도 별미다. 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다.
15.7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407
042-632-5757
풍년삼계탕은 대전 동구 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력 메뉴인 삼계탕을 중심으로 갈비탕, 파전, 묵무침 등을 취급하고 있다. 몸보신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으며,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풍년삼계탕은 동서대로와 계족로가 만나는 용전네거리와 매우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복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15.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태산로 163-6
용댕이매운탕은 세종시 연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메기매운탕이다. 빨간 육수에 메기, 미나리, 파, 다진 마늘 등을 넣고 끓인다. 기본으로 수제비가 함께 나오며, 라면 사리나 공깃밥을 추가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음식점 주변에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세종필드 GC가 위치해 있다.
15.8Km 2025-06-17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67
창계숭절사는 조선 초기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한 취금헌 박팽년(1417~1456)과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한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 하는 곳이다. 창계숭절사는 1923년에 세운 사당으로, 숭고한 절의를 기리는 사당이라 하여 숭절사라 이름하였다. 1923년에 박심문의 후손들이 지역 사림들의 여론을 모아 세웠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9년 3월 18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보문산 등이 있다.
15.8Km 2024-10-14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문화동)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은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물을 발표하고 전시하며, 때로는 창작활동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이다. 이곳은 30년이 넘게 대전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보금자리였던 옛 시민문화회관 자리에 재건립 되어 큰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9,000여 ㎡ 규모로 다목적 공연장 누리홀과 8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수용할 수 있고, 13개 문화예술단체가 상주하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전예술가의집은 대전의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도약시키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15.8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 도내의 일반 행정·군사·조세 및 중요한 재판이 행해졌다. 원래 태조 4년(1395)에 충주에 설치되었으나 선조 35년(1602)에 공주로 옮겨와 충청도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여지도서』에는 선화당을 비롯하여 50여 채의 건물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포정사 및 삼문, 부속건물 1채만 남아있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공주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앞면 8칸·옆면 4칸의 규모인데, 원래는 앞면 9칸·옆면 5칸이었던 것이 옮기면서 축소되었다.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 (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내부는 칸을 막지 않고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고 2열로 기둥을 세웠다. 중앙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천장으로, 주위의 툇간은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하는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현판을 앞면 중앙에 달았다. 조선 중기의 수법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