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미음나루터(미음나루 풍속마을)

15.2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26 (수석동)

미음나루 풍속마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석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뱃사공들의 밥을 짓던 작은 음식점들이 늘어나 음식문화거리가 되었다. 안동 김씨의 후손의 호를 따서 붙여진 미음나루는 하남 미사리를 건너던 큰 나루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2006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과 해물탕, 장어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청솔향기

청솔향기

15.2Km    2024-02-29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76

청솔향기는 불향이 가득한 쭈꾸미가 맛있는 식당이다. 이름처럼 커다란 소나무가 있고 잘 꾸며진 정원이 있다. 내부의 큰 창문으로 정원이 내다보여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쭈꾸미볶음부터 쭈꾸미삼겹, 쭈꾸미차돌, 제육볶음, 오리훈제 등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해서 음식 선택의 폭이 넓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음식의 맛도 좋지만, 양도 푸짐하다.

현리양평해장국

현리양평해장국

15.2Km    2025-01-15

경기도 가평군 성터길 4

현리양평해장국은 가평군 현리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을 위해 새벽 4:30에 영업을 시작한다. 그 덕분에 새벽엔 골퍼들의 만남의 광장이 된다.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이 식사 메뉴고 추가 메뉴로 수육이 있다.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마늘장아찌 등이다. 밥은 공깃밥과 돌솥 밥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물도 구수하고 내용물도 실해서 인기가 많다. 좌석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선택할 수 있고, 주차장은 매장 앞에 크게 있다. 골퍼들의 맛집이기도 하고, 가까이 있는 군부대에 면회하러 오는 가족이나, 외출 나온 군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보나리베

보나리베

15.2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39번길 9-2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카페이다. 본관과 별관 2개, 그리고 3군데의 주차장이 있다. 야외 텐트동은 캠핑용 텐트, 테이블, 의자 등이 있는 캠핑장 감성으로 2시간 시간제한이 있다. 오후 5시 이후 야외에서 불멍 타임이 있다. '보나'라는 별관은 13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이고, '리베'라는 별관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키즈존으로 동물 인형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메뉴는 음료와 브런치 메뉴, 베이커리 등이 있다. 저녁 9시 이후는 베이커리 할인 이벤트가 있다. 주문은 1층 본관에서 한다. 본관 건물 좌석은 1층과 2층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불암산이 있고, 차량으로 갈매역에서 약 7분 거리에 있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5.2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별내동)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미음매운탕

미음매운탕

15.2Km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22
031-566-3564

미음매운탕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한강의 미음나루터 근처에 모여 있는 매운탕 전문점들 중 하나로 쏘가리 매운탕, 메기 매운탕 등 다양한 민물고기 매운탕 요리가 있다. 미음매운탕은 미음나루터의 역사와 함께한 30년 전통의 매운탕의 원조다. 재료를 아끼면 손님을 잃는다는 신조 아래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매운탕의 시원한 맛을 더한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이며, 나루터의 한강 경치가 더 해져 운치를 더한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나인블럭미음나루DT점이 있어 식사 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한강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가기에도 좋다.

닉센

닉센

15.3Km    2025-01-15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16-1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닉센은 네덜란드어로 ‘생각에 잠기다’라는 뜻으로 카페를 방문하여 멍 때리고 힐링하라는 사장의 뜻이 담겼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하여 늦은 시간에도 방문할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있고 매장은 2층 건물로 1층은 베이커리 진열과 주문을 하고, 2층에는 좌석과 테이블이 있다. 옥상에 불암산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있는 루프탑 있다. 야외테이블과 별관도 있다. 메뉴는 시그니처인 닉센커피 등의 커피류, 에이드류, 차류, 스무디류가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으며, 와플, 파스타 등 브런치도 있다. 그네, 시소 등이 있는 어린이용 작은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구리 둘레길 3코스] 왕숙천과 도심생활공원이 조화로운 둘레길

15.3Km    2024-10-14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구리둘레길은 왕숙천과 한강, 아차산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거리는 32km 가량이다. 각 코스별로 둘레길 주변의 지명, 마을의 스토리 등을 연계하여 구리시의 자연·역사·문화 및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구리둘레길 3코스는 2코스의 종착점인 사노 나들목에서 출발하여 구리 왕숙체육공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왕숙천 생태습지를 지나 구리자원회수시설까지의 길로 총 길이 7.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이다. 이 길은 왕숙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같은 노선으로 왕숙천에서 서식하는 야생 조류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 쉼터 등의 휴식시설이 많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

올리브영 구리갈매점

15.3Km    2024-06-11

경기도 구리시 산마루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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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암(남양주)

15.3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석천암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 이장군이 옛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22년에 거사 김한구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또한,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진 미륵불이 새겨져 있다. 말법 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미륵불 앞 기도처는 동방 제일의 기가 강한 곳으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찰은 2011년 의문의 화재로 2010년 4월 낙성된 52.23㎡(약 15.8평) 규모의 대웅전이 모두 소실된 사건이 있었다. 방화 사건으로 마무리된 후 2013년 재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석천암은 불암산 등산코스에 있으며 불암사에서 석천암까지는 20분가량 가파른 산길과 암벽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불암산을 등반하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봄 직한 아름다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