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지압로, 추억의 놀이, 출렁다리, 교과서 식물원, 생태연못, 숲 속 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 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 수 있고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14.2Km 2024-05-17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트럭,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모든 오토캠핑이 안된다. 또한 숙소 및 야영장 이용 시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공원, 계룡산 수통골, 구봉산, 도산서원, 천연기념물센터 등이 있다.
14.2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
백운사는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이다. 창건 연대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전하지 않는다. 다만 928년(신라 경순왕 2)에 승려 백양(白楊)이 지금의 위치에서 1.5㎞ 떨어진 산 위쪽에 창건하여 ‘법당산(法堂山) 혜정사(慧定寺)’로 사찰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그 후 ‘백운암(白雲菴)’으로 불렸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외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고, 이후 1956년 이종태가 중건하였다. 1988년 7월 22일 전통 사찰 제4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승려 우성이 중창을 한 뒤 1999년 10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승인을 받아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명하였다. 백운사의 전각은 한글 현판이 이색적인데 대웅전 현판에는 ‘큰법당’, 일주문 현판에는 ‘천호산 백운사 해탈문’라고 한글로 쓰여 있다. 관음전 역시 한글 현판을 걸었다. 백운사 경내에는 대웅전인 큰법당을 비롯하여 관음전, 약사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되어 있다. 큰법당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약사전을 두고 남쪽에는 관음전을 배치하였으며, 큰법당 뒤쪽에는 삼성각이 있다. 큰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최근에 조성된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지장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을 봉안하고 있다. 큰법당 왼편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가모니불, 아난존자, 사리불 존자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14.2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완주군의 최동단에 있는 동상운장산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에 자리한 깊은 계곡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곳으로, 길고 깊은 계곡은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한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전국의 피서객들이 동상운장산계곡을 찾아왔으나 최근 들어 관광객 수가 감소하자 주민들이 동상계곡의 명성을 되찾고자 물소리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 물풍선 놀이, 소규모 분수까지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으며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천연 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14.3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144-1
에코오토캠핑장(동상)은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캠핑장으로 대아수목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캠핑을 비롯한 카라반, 펜션 숙박이 가능하고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도 대여하는데, 캠핑 사이트들은 풍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입구에 있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놀이하기에도 좋아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 것처럼 산과 물이 공존하며 천혜의 자연풍경을 그려낸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등산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 새소리와 시냇물소리가 들으며 걷기만 해도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밤에도 자연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데, 캠핑장에 누워 산 위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14.4Km 2025-09-0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내월길 92-58
복합문화공간 서리울은 소비자가 환경 문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인식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내 숨겨진 자연 경관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가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제작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소규모 모임, 캠핑을 위한 공간 대여, 수공예품 제작과 수업 등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안내> 1.숲속의 리페어 컬쳐(마당 플리마켓, 소규모 캠핑) : 소요시간 1일 2. 자연과 함께하는 리싸리클링 체험 : 소요시간 2시간 3. 헌청바지, 짜투리원단 으로 만드는 소품 : 소요시간 3시간 4. 서리울 패브릭으로 만드는 기념품 : 소요시간 3시간 5. 캠핑의자만들기 원데이 : 체험가능연령 15세이상~ , 소요시간 5시간
14.5Km 2024-01-04
충청남도 논산시 안심로140번길 49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유진짬뽕앤돈까스의 대표메뉴인 짬뽕칼국수는 푸짐한 해물에 불맛까지 더해져 방문하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진돈가스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이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까지 맛있는 진짜 맛집이다. 이 외에도 로스가스, 매운가스, 치즈돈가스, 야끼우동을 맛볼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영업시간은 변동 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을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4.5Km 2024-07-11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안심로220번길 60-24
테하스랜드 글램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캠핑장은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캠핑장은 글램핑 16개 동을 운영 중이다.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어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다. 이곳의 강점은 부대시설이 알차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개장하며, 사계절 내내 썰매장을 운영한다. 펜션 5개 객실을 비롯해 카페, 평상, 트램펄린 등도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관촉사, 탑정호, 백제군사박물관 등 논산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즐비하다. 탑정호 인근에 매운탕 전문점이 많아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14.6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로, 신라 881년 혜감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천호산은 문수·보현·관음의 3대 보살이 나투신 성지로 여겨졌으며, 문수사는 문수보살의 지혜로 중생의 번뇌를 해소하는 도량으로 손꼽힌다. 오랜 세월 흥폐를 거듭하며 중건비와 부도만이 옛 흔적을 전하였으나, 최근 비구니 원공 스님의 부임 이후 극락전, 명부전, 삼성각, 선원 등이 정비되었다. 1994년까지 대웅전으로 쓰였던 삼성각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8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산신, 독성, 칠성을 봉안하고 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모신 새 대웅전에는 1932년 제작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14.6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 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방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 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양손은 허벅지에 닿을 듯이 낮춰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아미타 수인을 결하고 있다.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 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상으로 상의 자세와 세부 표현에서 17세기 중반 조각승 승일과 희장이 제작한 불상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점에서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7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