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7-31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공간이다. 과거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로 거듭난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16.0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마티고개로 60
솔반은 20년 동안 쿠킹클래스를 운영한 어머니와 요리전공을 한 딸이 함께 운영하는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어머니의 20년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좋고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전망도 좋고, 넓은 잔디밭이 있어 이벤트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단체예약의 경우 미리 예약하면 홀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의 경우 가게 특성상 90분만 이용할 수 있다.
16.0Km 2024-05-30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337번길 26
042-256-4057
학선식당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 전문점이다. 옛 충남도청 옆에서 43년 동안 돼지김치찌개 등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며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중구 선화동의 은행선화동주민센터 앞으로 이전해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새콤달콤한 김치찌개를 비롯해 된장찌개, 삼겹살, 돼지두루치기, 갈치찌개, 조기찌개, 아구탕, 육개장, 닭도리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은 입식 테이블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0Km 2025-07-21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테미오래는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하여 공무원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의 지역이다. 관사란 지방의 행정 사무를 보던 건물을 뜻하며 과거에는 관사촌으로 불렸고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테미오래에서는 1930년대에 지어진 관사들을 중심으로 1970년대에 추가로 지어진 관사들과 함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의 새 이름인 테미오래는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테미라는 지명과 골목에 대문을 마주하는 집이 몇 채 있는 마을을 뜻하는 오래라는 뜻이 합쳐진 순우리말이다. 또한 테미로 오라,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겨져있다.
16.1Km 2025-07-24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에 건축된 우리나라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1930년대 초에 지어진 건축물 중에서도 원형이 잘 보존된 보기 드문 근대문화유산으로, 건축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지닌 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건축물 자체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대전의 근현대사와 관련된 다양한 상설전시와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유익한 공간으로, 교육적 가치 또한 높다.
16.1Km 2025-06-2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4년 제16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 >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 >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 >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16.1Km 2023-08-09
대전, 세종시는 그야말로 박물관들의 천국이다. 천연기념물센터부터 장태산 자연 휴양림 의 숲속에서 힐링의 하룻밤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6.1Km 2023-08-08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우주 속 지구는 어떤 존재일까? 어린이들의 궁금증은 무한하다. 대전에 가면 지구에 대해 다양하게 보고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과 연구센터들이 많다. 약간은 생소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신기한 것이 많은 지질 박물관부터 시민 천문대, 천연기념물센터, 창의발면체험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16.2Km 2025-07-29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입니다.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는 자연유산에 대한 연구 결과물인 공룡알·발자국 등의 화석, 반달가슴곰, 수달, 독수리 등의 동물 박제 표본, 존도리 소나무 등의 식물 표본 등을 전시하여 전문연구자와 청소년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체험 공간, 검색 키오스크, 영상실 등을 통하여 독창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유산 전문기관 및 자연사박물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유산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16.2Km 2025-0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다리는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다. 낮에는 나들이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긴다.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들도 많다. 엑스포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이름 높다.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시부터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켜진다. 게다가 여름철 주말이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물을 뿜는다.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이 엑스포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