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5-07-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백로421번길 29 (방동)
다솜차반 (대전)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 담백한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성 어린 차와 음식이라는 뜻의 다솜차반은 고열로 녹여 간수, 가스, 중금속, 유해 미네랄을 제거한 맑고 깨끗한 순수소금으로 간을 한다. 주메뉴는 보리굴비정식이며 이외에도 오리훈제호박밥정식, 한방수육정식, 삼합정식 등이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여 가족모임, 동호회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방동저수지, 두계시장 등이 있다.
3.6Km 2025-07-17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91
충청남도 계룡시의 멋스러운 한옥카페다.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기와지붕을 얹은 이곳은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이는 풍광이 무척 아름답다. 울창한 산으로 둘러싸인 만큼 봄날의 연둣빛과 여름의 초록, 가을의 알록달록함과 겨울의 눈부신 설경까지 사계절의 정취를 오롯이 눈에 담을 수 있다. 햇살 따스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싱그러운 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정원 곳곳에 마련된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카페에선 커피와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와 함께 쿠키와 마들렌 같은 가벼운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피자와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보다 느긋하게 쉬어갈 수도 있다.
3.6Km 2024-07-1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정장리
042-840-2621~4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 수도 계룡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2024. 10. 2(수) ~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및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명품 축제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국내·외 군악의장 초청 공연, 로드 퍼레이드, 국방체험관, 항공우주특별전시관 및 각종 체험 부대 행사로 軍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3.8Km 2024-08-2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석계리
033-550-5321
제20회 2024 지상군페스티벌은 육군이 주최하는 전군 최대규모의 군 문화축제로 10. 2.(수)부터 10.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2024 지상군페스티벌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주제로 최신 한ㆍ미 전투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제병협동전투 시범, 고공강하 등 다양한 시범, 공연, 체험이 3개 테마, 52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며, 첨단과학기술로 도약하는 육군의 늠름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육군 특별공연팀 퍼포먼스, 군악대ㆍ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군사경찰 MC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고품격 군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3.9Km 2025-03-12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원래 낚시터로 활용되었던 입암저수지에 벤치, 정자 등 휴식공간이 생기며 수변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저수지를 끼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은 965m로 길지 않아 잔잔히 흐르는 물결에 맞춰 걷을 수 있다. 왼쪽으로는 대둔산 오른쪽으로는 계룡산이 보이고, 무엇보다 물에 반영된 메타세콰이아 풍경에 출사지로 유명하다. (출처 : 계룡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3.9Km 2025-05-08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129
무상사는 계룡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외국인 스님들이 머무르며 한국불교를 수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3개월 간의 집중 선 수행 안거를 실시한다. 여름에 열리는 수행을 하안거 겨울에 열리는 수행을 동안거라고 하며 그 외 해제 기간에는 다양한 사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님이 되기 위한 교육, 주말 안거, 특별행사,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일반인을 위한 법회, 젠 카페, 경전반도 주최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로 운영된다. 주변에 향적산 치유의 숲이 있으며 산림욕을 즐기고 나서 사찰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4.0Km 2025-03-10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길 62
041-735-0707
오계 요리는 크게 탕과 백숙, 두 종류가 있다. 탕은 닭이 뚝배기에 국물과 함께 담겨 나오고 백숙은 고기를 먹기 편하게 발라 먹으며 국물은 따로 먹게 된다. 몸이 안 좋을 때나 허할 때 보신용으로 오골계를 먹으려면 탕이 제격이고, 별미로 즐기거나 반주를 곁들이고 싶으실 땐 백숙이 좋다. 탕에는 황기탕 정식과 삼계탕이 있다. 황기탕 정식은 오골계 요리와 반계탕, 죽으로 구성되어 있고 삼계탕에는 작은 닭(500g~600g) 한 마리 또는 큰 닭(1kg 이상) 반 마리와 영양찰밥이 나온다. 삼이 안 맞는 분이나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수삼 대신 사삼 (더덕)을 넣어 준다. 백숙에는 1년 이하의 햇닭으로 요리하는 햇 백숙과 3년 이상 묵은닭으로 하는 묵은 백숙이 있다. 오계는 묵을수록 약효가 좋다 하여 예로부터 오계를 약에 쓰려면 오래오래 묵혀서 썼다. 묵은닭백숙은 국물이 아주 진하며 몸이 허할 때 먹으면 금방 피가 도는 느낌이 들 정도로 효과가 좋다. 메뉴는 황기보탕, 만삼탕, 면화자탕 등이 있다.
4.4Km 2023-08-08
나지막한 논산의 들녘을 따라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의 무덤과 고려의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개태사, 고려시대 은진미륵불이 서 있는 관촉사를 돌아본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돈암서원과 탑정저수지도 의미 있는 탐방지다.
4.4Km 2025-07-11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2614-11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이다.
5.0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80-5 (방동)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내에 위치한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는 대전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춤추는 분수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 등 볼거리가 많아 유성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