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5-08-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카이스트 강당과 노천극장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내 북부에 위치해 있는 문화시설이다. 강당은 본원 내 중앙부, 노천극장은 북부에 있다. 재학생들의 교양을 함양하고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며 명랑하고 풍요로운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프로그램의 행사를 강당과 노천극장에서 진행한다. 대공연장과 세미나실, 야외무대 등의 시설이 있으며 1,111석이 마련되어있다. 노천극장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요 공식 행사, 문화행사 및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개최하며, 강당에서는 교양강좌, 학회, 세미나를 노천극장에서는 학생동아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천극장에 코인노래방을 설치하여 학생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전 대학로나 과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 혹은 유성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갑천,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성두산근린공원 등이 있다.
9.8Km 2024-09-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042-479-4186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구분없이 CG, VFX, 특수촬영, 분장, 미술 등 과학적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진보된 시각효과를 구현한 아트테크니션 및 배우를 발굴, 시상하고 상영회,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한다.
9.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9.9Km 2025-03-19
충청남도 계룡시 문화1로 13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1년 6월 17일에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개관했다. 총 718석의 대공연장과 200석의 소공연장(다목적홀), 분장실, 연습실, 응접실 등의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의 기획과 전시를 통해 계룡시민의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9.9Km 2025-07-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10.0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570번길 29-20
디 엠프레스 호텔은 대전 중심가에 위치한 신개념 비즈니스 호텔로서, 품격있는 서비스와 경제적인 가격,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하여 관광 또는 비즈니스 여행시 가장 적합한 호텔이다. 최고급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시공한 현대적인 건물과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깨끗하고 넓은 객실은 여행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WiFi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하여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준비되어 있다. 디 엠프레스 호텔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10.2Km 2025-01-14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156 (장동)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 기계산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국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한 곳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로 인류와 미래에 꼭 필요한 기술을 연구한다.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어링 기술을 활용한 과학 키트를 제작해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기계연구원 홈페이지)
10.2Km 2025-03-11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염선재는 절재 김종서의 7대 손녀이자 사계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 김 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하였다. 순천 김 씨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17세에 사계 선생의 계배로 들어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 삼년상을 치르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산 유림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려 광무 10년(1906)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렸고 정부인에 봉해졌다. 정려각은 정려로서는 드물게 다포형식을 취하는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손들이 부군인 김장생의 재실 ‘염수재’를 이어받아 ‘염선재’라 이름 하였다. 건물은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각지붕으로 조선 고종 19년(1882) 건립 당시에는 규모가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측 하였다.
10.2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 천단은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목조건물로, 1929년 4월 15일 경복궁을 지은 최원식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천단(도솔천), 출입문인 광덕문, 육각형의 종각 등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단은 단정한 정원 위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원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정면의 광덕문이 가장 크고 상징적인 출입구다. 건물 내부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의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으며, 금강탑, 무량수탑, 불보살·선관·사천왕 조각, 동진보살 탱화 등이 장식되어 있다. 문살의 도깨비 문양과 오색 단청은 사찰 건축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붕에는 원래 궁궐 및 왕실 건축에만 쓰이던 12지신상이 배치되어 건물의 위엄을 더하고 있다. 한때 이 지역에는 마을이 있었으나 6.20 사업으로 모두 이전되었으며, 천단 역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현재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천단은 건축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도 뛰어나, 금병산과 소나무숲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과 은은한 풍경 소리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