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10-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11번길 32-9 (원신흥동)
윤정식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프렌치 방식으로 그릴링 된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가 올려지는 플레이트이다. 한정수량으로 얇게 저민 생소고기와 트러플 소스 그리고 루꼴라 아스파라거스를 싸먹는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깊고 묵직한 트러플 크림소스에 감자와 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살린 수제 트러플 크림 뇨끼, 신선한 조개와 갖은 해산물의 진한 토마토소스를 더 한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등이 인기가 많다.
9.4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11번길 32-6
동경커피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곡물빵에 잠봉뵈르와 버터를 넣은 애플시나몬 잠봉뵈르 샌드위치며, 당근라페샌드위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공주밤라떼, 쌍화차에 빠진 인삼, 초당옥수수 크림 커피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박물관과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9.4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연산면 마을의 유휴공간이 되어버린 옛 곡물창고를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이자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생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로 새롭게 단장했다. 연산문화창고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예술 교육의 이슈를 리드하는 혁신 예술 교육기관이자 예술 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9.4Km 2025-06-16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9.5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11번길 12-4
어느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유린기다. 이 밖에 사천탕면, 트러플 크림짬뽕, 어느날 마파두부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박물관과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9.5Km 2025-07-09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41번길 66 (원신흥동)
라빈고양이카페에는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가 20마리 가량 있다. 카페 내부 중앙 캣타워 등 곳곳에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위생 수칙과 함께 큰소리 내지 않기, 자는 고양이 만지지 않기, 꼬리 잡아당기지 않기, 뛰어다니지 않기,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지 않기 등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고양이와 교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을 내면 입장 시 음료 또는 고양이 간식, 고양이 장난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색 카페이다.
9.5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논산 연산역 급수탑은 1911년 호남선의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같은 해 12월 30일에 설치되어 1970년대까지 약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급수탑 가운데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 열차의 발전과 함께 기능을 상실한 채 남아있던 이 급수탑은 근대 산업시설물로의 역사성과 희소한 조형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체 높이는 16.2m, 지면부의 바깥지름은 5.28m이며, 최상단부 철제 물탱크의 바깥지름이 4.1m인 총 용량 30t 규모의 원기둥형 급수탑이다. 급수탑 재료를 석재를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몸체는 화강석을 쌓았으며, 외곽 테두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나머지 부분을 거칠게 다듬은 모양을 하고 있다. 급수탑 출입구 부분은 아치로 마감하고 이맛돌(Key Stone)의 모양이 매우 정교하며, 그 앞의 우물도 화강석 쌓기로 잘 다듬어져 있다. 급수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상단부의 급수탱크에는 외부에 철제사다리를 설치하여 최상단 강판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9.5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대전과 논산 사이에 위치해 있는 호남선의 간이역인 연산역은 상행선과 하행선을 더해 하루에 10회 정도 기차가 정차한다. 연산역에는 새마을호 기차 내부를 개조하여 기차문화체험관으로 만든 공간이 있다. 1호차는 카페처럼 개조한 것이 특징이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다. 2호차는 연산역의 역사와 철도 용어 및 정보가 쉽게 설명되어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더불어 이곳에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철도와 기차에 관련된 책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3호차와 4호차는 기차 놀이터로, 어린이 체험학습실과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